T.Munkhsaikhan과 D.Nyamkhuu.png

 

보건부 장관 T.Munksaikhan과 국립전염병 센터 국장 D. Nyamkhu 사이에 오해가 발생하여 누가 사임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었다. 이들의 분쟁은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NCDC)의 조사 결과 심각한 비리가 발견돼 보건부 장관이 즉각 조처를 하기로 했지만 D.Nyamkhuu 국장은 논쟁이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이런 때, 라인 장관들과 국립전염병 센터 지도자들 사이의 오해들이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 VS 칼럼에서 해당 고객의 입장을 강조한다. 
D.Nyamkhuu:
국립전염병 센터 국장
- 이전에는 잘 짜인 작업이라 틈새가 없었다. 그것은 거의 군대식이었다. 요즘엔 업무지시가 흐트러지고, 조직이 혼란스러워지며, 정보가 잘못 전달된다. 계층 구조가 손실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핵 환자를 포함한 국립전염병 센터의 모든 환자가 대피, 살균, 재활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갈등이 생겼다는 것이다. 
전염병은 가능한 한 많이 제한되어야 하고 재배치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 본인이 배신하고 여기에 동행한다면, 우리의 직업적인 지위는 본인 위치보다 더 많이 상실될 것이다. 이것은 국립전염병 센터 팀의 숙명이다. 보건부는 또한 셀렝게 아이막의 의사들을 국립전염병 센터에 데려와 훈련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의사들은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불평했다. 따라서 장관의 명령은 이행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갈등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다. 본인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 할 수 없다면 직장을 포기해야 한다. 
T.Munkhsaikhan:
보건부 장관
- 16년간 보건 분야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전염병이 어떻게 퍼지는지 계산해 볼 만큼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시대의 상황을 적절히 평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늘날 코비드 19로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들뿐만 아니라, 병원의 결핵 병동과 살균제 부서의 간호사들 또한 감염되었다. 이것은 국립전염병 센터로부터 감염의 높은 위험이 있다는 신호이다. 따라서 경영진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매우 신중하고 올바른 조처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Covid-19 및 결핵 환자를 한쪽으로 직접 이송하는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 그러나 코비드-19의 가벼운 환자는 300병상 규모의 야르막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고, 새로운 환자는 군 중앙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국립전염병 센터에 새로운 환자를 추가하지 않고도 코비드-19의 치료를 점점 덜 떠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의사와 의료진을 잘 돌보지 않는다면, 감염의 위험은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우선, 코로나 19를 가진 사람들의 치료가 조직되고 있다. 또한, TB 환자의 직접 이송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Nyamkhu 박사는 필요한 경우에만 적절한 조처를 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현실적으로 평가하고 모든 위험을 계산하고 가능한 비상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립전염병 센터에 대해서는 실무그룹 조사결과에 따라 국립전염병 센터가 단기간에 변경하지 않으면 D.Nyamkhuu에게 책임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다. 본인은 우리 중 누구라도 감염으로부터 우리 시민들을 보호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동안 일에 대해 논쟁을 벌이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 D.Nyamkhuu 국장과 본인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오해가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대중을 과장하고, 정치화하고, 오도하고 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일에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계속 협력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위험한 전염병과 오랫동안 싸워왔고, 문제나 일회성 검사 때문에, 아무런 시정도 하지 않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을 해고하지는 않을 것이다. 
[news.mn 2020.12.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1. T.Munkhsaikhan과 D.Nyamkhuu.png (File Size:433.1KB/Download: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220 기타 "이스라엘 지키는데  중동 국가들도 도왔다…이유는"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9 기타 이스라엘에 대한 전례 없는 공격 이후 이란의 동맹국들은 무엇을 말하나?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8 기타 Xanh SM, 출시 1년 만에  5,000만 명 돌파…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7 기타 동백 공사- 한국에서 E8-2 비자로 임시직 근로자로 가능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6 기타 Apple, 베트남에  400조 VND 투자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5 기타 베트남, 골드바 공급 확대키로…국내외 금값 격차 완화방안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4 기타 베트남항공, 하노이·호치민-마닐라 신규취항…6월17일부터 주7회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3 기타 호치민시, 통일절 기념 불꽃놀이 계획…30일 밤9시부터 15분간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2 기타 베트남 아파트값, 하노이 오르고 호치민 내리고…양극화 완화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1 기타 이스라엘, 이란에 즉각 보복 계획 취소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0 기타 미선 유적지, 천 년 된 옛길 발굴조사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09 기타 호치민시 의과대학 학비 인상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08 기타 베트남, 돼지고기 '세계 10대 소비국' 올라…1인당 연간 27.7kg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7 기타 모바일월드, 잡화체인 지분 5% 中 사모펀드에 매각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6 기타 베트남서 ‘마약파티’ 벌인 공안 직위해제…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5 기타 제8차 베트남 - 중국 국경, 국방 우호 교류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4 기타 일본 식품 가격이 크게 상승, 베트남 노동자들 허리띠 졸라매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3 기타 Dak Lak, “금”불법 채굴 10명 체포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2 기타 호치민국제영화제, 베트남 영화 없어/ 영화부국장의 대답은 ?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1 기타 MobiFone 2024년 5G 배포 및 '새로운 공간' 부문에 중점을 두다. 라이프프라자 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