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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리는 피해 9건 발생

코요테 주의 여전히 유효

 

 

최근 스탠리파크에서 코요테가 조깅하는 사람들을 잇달아 무는 사건이 발생하자 정부당국이 문제의 코요테 2마디를 사로잡고 안락사시켰다.

 

 

BC동물보호국(BC Conservation Officer Service) 발표에 따르면 이 공원에서 지난달 23일 이후 총 9건의 유사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모두 조깅객으로 뒤에서 나타나 다리를 무는 코요테의 공격 행위가 반복됐다.

 

피해는 사례에 따라 피부가 약간 긁히는 정도에서 구멍이 뚫리도록 심하게 물리는 지경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국은 사례 9건 중 5건 피해자가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원당국 이처럼 코요테의 공격이 잦아지자 브록튼 오발(Brockton Oval) 등 일부 지역의 산책로를 폐쇄한 바 있다. 보호국은 2마리가 안락사당한 이후에도 공격성을 지닌 코요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공원 방문객의 주의를 당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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