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097154_tdAJzB0v_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_2016-02-15_E1848BE185A9E18492E185AE_2.26.38.png

ATB은행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제난으로 지난 해 4분기의 이익이 크게 하락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부실대출 비율이 전년도 동기간에 비하여 크게 상승하였다고 전하였다. ATB은행에 의하면 2015년 4분기의 순이익은 $ 32.5 million을 기록하여 전년도 동기간의 $ 91.5 million에 크게 못미쳤다고 발표하였다. 

 

은행은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원인으로 부실대출의 증가를 꼽았다. 특히, 신용대출에서 파산한 금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의 $18.8 million에서 $91.3 million으로 대폭적으로 급증하였다고 하였다. 

 

급증한 원인은 석유시추업계에서 발생한 일부 대형신용대출파산에서 기인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실업률 상승으로 인하여 더 이상 정기적인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일부 대출고객에 대하여 은행은 원리금 유예 등 각종 금융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그러한 상담을 진행중인 일반고객수는 앨버타주 전체적으로 1000명에 달한다고 하였다. 

 

ATB은행은 금년도 앨버타의 경제는 0.5% 축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실업율은 최대 7.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경기는 금년 후반기부터 점차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