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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은행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제난으로 지난 해 4분기의 이익이 크게 하락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부실대출 비율이 전년도 동기간에 비하여 크게 상승하였다고 전하였다. ATB은행에 의하면 2015년 4분기의 순이익은 $ 32.5 million을 기록하여 전년도 동기간의 $ 91.5 million에 크게 못미쳤다고 발표하였다. 

 

은행은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원인으로 부실대출의 증가를 꼽았다. 특히, 신용대출에서 파산한 금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의 $18.8 million에서 $91.3 million으로 대폭적으로 급증하였다고 하였다. 

 

급증한 원인은 석유시추업계에서 발생한 일부 대형신용대출파산에서 기인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실업률 상승으로 인하여 더 이상 정기적인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일부 대출고객에 대하여 은행은 원리금 유예 등 각종 금융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그러한 상담을 진행중인 일반고객수는 앨버타주 전체적으로 1000명에 달한다고 하였다. 

 

ATB은행은 금년도 앨버타의 경제는 0.5% 축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실업율은 최대 7.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경기는 금년 후반기부터 점차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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