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709a66fa56eca2db7777b96eaf626_1455453134.jpg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지난 2월 12일, 금요일 취임 100일을 맞아, 학생들의 여름 일자리를 대폭 늘려, 하락 추세의 캐나다 경제를 부양할 정책을 발표했다. / 사진: AFP ]

트뤼도 총리는 토론토 '도우버코트 보이스 & 걸스 클럽(Dovercourt Boys and Girls Club)'을 방문해, 캐나다 서머 잡 프로그램을 두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지난해 34,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면서, 이 프로그램에 1 6백만달러를 사용했었다.
 
새로운 자금 계획에 따르면, 향후 3년간, 매년 1억 1,300만 달러를 투자해 약 70,000개의 여름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한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도 도움이 되며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 것입니다. 라고 총리는 말했다.
 
여름 일자리는 경력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학자금을 스스로 마련하고,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트루도 총리는 강조했다.
 
캐나다 서머 잡 프로그램에 따라, 정부는 15살에서 30살의 풀타임 학생으로 재학중인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여름 일자리를 제공하는 회사에 그들의 급여를 보조해주고 있다.
 
각 주의 최소 임금에 따라 비영리 조직은 100%공공기관과 직원이 50명 이하의 사기업에는 50%를 지원한다.

  • |
  1. f11709a66fa56eca2db7777b96eaf626_1455453134.jpg (File Size:29.0KB/Download:2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977 미국 미국 농무부, 세포로 '키운' 배양육 닭고기 판매 승인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7.
8976 미국 2030년까지 미 전역에 초고속 인터넷망 깔린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7.
8975 캐나다 밴쿠버 다시 찾은 가평군 인사, 참전군인에 감사 인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7.
8974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아본 한국 줄타기 장인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7.
8973 캐나다 4월까지 한인 새 영주권자 총 256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5.
8972 캐나다 버퀴클람, 메트로밴쿠버의 새 우범지역이 되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5.
8971 캐나다 한국 해외긴급구호대 캐나다 도착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5.
8970 미국 디샌티스, 올랜도 지역 홍수방지, 흑인 역사축제 예산 승인 거부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2.
8969 미국 올랜도 감귤 사업 본거지 '패킹 디스트릭트'에 공원 들어서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2.
8968 미국 올랜도 기반 다든 레스토랑 그룹, '루스 크리스' 인수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2.
8967 미국 탬파베이에 미국 최대 인공 라군 물놀이 공원 들어서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2.
8966 미국 대권 도전자 앤드류 양, 플로리다서 '포워드당(Forward Party)' 모임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2.
8965 미국 열 한번째 연방 공휴일로 지정된 '준틴스' 뭐지?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2.
8964 미국 미 연방법원, 트럼프에 기밀문서 유출 증거물 공개 금지 명령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2.
8963 미국 메디케이드 갱신 실패한 미국인 150만명 넘어... 플로리다 '최고'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2.
8962 캐나다 4월 전국 평균 주급1194.1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1.
8961 캐나다 문어 먹는 한인, 앞으로 미국인 혐오 대상될수도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1.
8960 캐나다 한국전자여행허가 유효기간 2년에서 3년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
8959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625 기념행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
8958 캐나다 국가평화 순위 한국 43위, 미국 131위, 그럼 캐나다는?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