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rangerel 보건부자, 유행병가 끝났더라도, 우리는 1년에 한 번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할 수도 있어.jpg

 

보건부의 D.Narangerel 보건부장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전 세계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보건부장은 "세계 백신과 의약품의 60~70%를 공급하는 국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이렇게 만연된 전염병은 없었다. 그러므로 많은 과학자와 연구자들이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240개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현재 개발하고 있다. 이 중 66개는 2단계 생산 중이며 18개는 3단계 또는 최종 시험 단계를 완료했다. 
앞으로 유행병이 끝나고 감염 건수가 줄더라도 매년 우리가 하는 계절 독감 백신처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1년에 한 번 투여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예를 들어, 2009년에 시작된 H1N1 인플루엔자 A는 이제 계절성 독감과 같다. 즉, 당시 신종플루로 알려진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 지금은 계절 독감의 한 형태이기 때문에 연간 독감 백신에는 항 H1N1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대유행 백신은 계속 발전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대부분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18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투여된다. 오직 화이자 백신만이 16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승인되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감염 위험이 낮지만 스스로 감염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공중·가정·호흡기 등 3가지 경로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예방 접종을 해도 전염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면역체계가 확립되면, 이것은 대수롭지 않거나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백신은 질병을 유발하기 위해 사람에게 투여되지 않는 소량의 항바이러스제이다. 이후 사람의 몸이 어떤 식으로든 감염되면 몸 안에 항체가 형성되고 면역체계가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인식해 파괴한다. 따라서 타인을 감염시킬 위험은 낮다. 물론, 백신을 다 접종하면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몽골은 가능한 한 빨리 인구를 면역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2.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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