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재외선거관리위원회(조장희 위원장)가 오는 4월 13일 예정되어 있는 대한민국 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일부 해외 언론사에 투표참여 권유를 빙자하여 “불의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합시다!”, 또는 “대한민국은 이렇게 헬조선 으로 완성되었습니다"라는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 및 반대를 권유·유도하는 광고(인터넷홈페이지 광고 포함)를 게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문구는 공직선거법 제58조의2, 제93조 및 제218조의14에 위반되는 광고로서 위반자의 신분에 따라 여권발급 제한 또는 입국 금지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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