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식당, 여성, 소수계 업소 등 우선 지원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식당 등 요식업종에 대한 연방정부 지원금 신청 접수가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SBA)의 패트릭 켈리 부청장은 최근 연방상원 스몰 비즈니스 위원회 주최 청문회에서 지원금 신청 가이드라인이 이달 중 공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3차 경기 부양 패키지에 ‘식당 회생 기금(Restaurant Revitalization Fund)’을 포함한 바 있다. 286억 달러 규모의 기금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요식 업종의 회생을 위한 것으로, 매출 손실액을 그랜트 형식으로 무상 지원한다.

켈리 부청장은 신청 접수 초기에는 2019년 기준 매출 50만 달러 이하 업소와 여성, 재향군인, 소수계 소유 업소를 우선하고, 이후 신청 문호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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