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aPYxI1CX_c72e96a65bb126e5

10일 오후 8시 발생, 4명 구속

 

뉴웨스트민스터 경찰은 지난 10일 30명 가량의 청소년들 패싸움과 관련해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에 청소년들이 패싸움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무기를 들고 있던 용의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아났다. 경찰은 이들을 추적해 4명을 체포했다.

 

또 경찰은 현장에서 칼에 찔린 피해자를 찾아내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뉴웨스트민스터 경찰서의 산제이 쿠라르 경사는 "이번 사건을 목격했거나, 이와 관련해 알고 있는 시민의 제보를 기다린다"며, "이외에도 관련 동영상이나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모든 내용이 수사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웨스트민스터 경찰서의 제보전화는 604-525-5411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캐나다 뉴웨스트민스터, 청소년 30명 패싸움에 자상 피해자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2.
2876 캐나다 한국방문계획 있다면 꼭 알아보고 떠나야 할 사항들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3.
2875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김 이사장, "진정한 공공외교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3.
2874 캐나다 21일 오전 랭리 스포츠플렉스서 살인사건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3.
2873 캐나다 통행금지 반대시위로 6명 체포 및 192명에게 벌금 발부 Hancatimes 21.04.23.
2872 캐나다 에어캐나다, 연방정부와 합의안을 통해 59억 달려 지원계획 발표 Hancatimes 21.04.23.
2871 캐나다 퀘벡주 총리, 젊은이들에게 COVID-19 관련 ‘규칙을 존중’하라고 강조 Hancatimes 21.04.23.
2870 캐나다 퀘벡주, COVID-19 확산 통제를 위해 야외 마스크 규칙 변경 Hancatimes 21.04.23.
2869 캐나다 퀘벡주 여성, 캐나다에서 최초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된 혈전 발견 Hancatimes 21.04.23.
2868 캐나다 일부 전문가들, “COVID-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어야 할 때”라고 강조 Hancatimes 21.04.23.
2867 캐나다 퀘벡주, 장기요양센터에 대한 새로운 정책 목표 설정 Hancatimes 21.04.23.
2866 캐나다 캐나다 보건부 "AZ백신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 혈전 위험성도 낮아" file Hancatimes 21.04.23.
2865 캐나다 BC 코로나19 입원환자 또 다시 최고 기록...비응급 수술들 연기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4.
2864 캐나다 한국 외국인 토지 중 외국 국적 한인이 56%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4.
2863 캐나다 23일, 60세 이상 백신 접종 예약 시작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4.
2862 미국 소형 헬리콥터 화성에서 날다... 우주탐사에 신기원 file 코리아위클리.. 21.04.26.
2861 미국 취임 100일 앞둔 바이든, 국정 지지율 59% '고공행진' file 코리아위클리.. 21.04.26.
2860 미국 경기부양법 덕택에 '오바마케어' 보험료 낮아진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4.26.
2859 미국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정식 주로 편입될까? 코리아위클리.. 21.04.26.
2858 미국 플로리다 23세 청년, 2억 3천만 달러 잭팟 당첨 file 코리아위클리.. 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