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jpg

분임토의를 위해 자리한 회원들과 김해영 회장 (오른쪽에서 세번째)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신년 첫 모임​

 

지난 16일(화), 카메룬 칠드런 센터에서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모임이 개최되었다. 올해 첫 모임인 문인회 자체 세미나로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임현숙 부회장의 '바른 글 표현에 대한 세미나'와 김해영 회장의 '올바른 문장쓰기' 강좌를 진행한 후 점심식사와 함께 회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민속놀이도 이어졌다. 

 

이날 모임에 대해 김해영 회장은 "회원들은 밴쿠버의 주요 신문에 글을 게재하고 있다. 그것은 많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글을 공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 한달에 한번씩 모여 세미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비판을 듣지 않은 글의 수준은 제자리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며 "글에 대한 비판과 다양한 의견에 대해 방어하려는 자세보다는 겸허하게 수용하고 듣는 자세가 중요하다. 지면에 발표되는 작품들에 대해 많은 독자들의 의견을 환영한다" 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90 미국 KORTA,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광학전시회에 한국관 개설 usknews 16.02.18.
3289 미국 “모래땅에 꽃을 피운 청년”, 인생 행로를 잡다 코리아위클리.. 16.02.18.
3288 미국 재미과기협 '2016 장학생' 모집 코리아위클리.. 16.02.19.
3287 미국 학생의 학습 습관이 대학생활 성공 좌우한다 코리아위클리.. 16.02.19.
3286 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 한카 의원친선협회 공동의장 선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20.
3285 캐나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촉구 밴쿠버중앙일.. 16.02.20.
3284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 오랜 분규 벗어날까 ? 밴쿠버중앙일.. 16.02.20.
3283 캐나다 [기획특집] '캐나다 노령보장 프로그램, 어떤 것이 있나요?'(1) 밴쿠버중앙일.. 16.02.23.
3282 캐나다 버나비 상공인들, 한 자리에 모여 새해 발전 다짐 file 밴쿠버중앙일.. 16.02.23.
3281 캐나다 BBOT 문, 한인 사회에도 활짝 열려 있어요 ! file 밴쿠버중앙일.. 16.02.23.
3280 캐나다 고급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우리 집 ! 밴쿠버중앙일.. 16.02.23.
3279 캐나다 B.C주, “앨버타, 방향 잃고 헤맨다”, 과도한 자원의존 경제 비판 file CN드림 16.02.23.
3278 미국 ‘잘 나가는’ 플로리다 퍼블릭스, 버지니아로 진출 코리아위클리.. 16.02.23.
3277 미국 미국 10대 도시 산호세, 수원시와 자매결연 맺는다 usknews 16.02.23.
3276 미국 달라스 한국 노인회 ‘또 시끌’ KoreaTimesTexas 16.02.24.
3275 미국 달라스 1,491명 등록 KoreaTimesTexas 16.02.24.
3274 미국 한미연합회 “대통령 선거에 참여합시다” KoreaTimesTexas 16.02.24.
3273 미국 한인타운 범죄 55%가 차량 범죄 … 토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 KoreaTimesTexas 16.02.24.
3272 미국 “구두로 총기휴대 금지통보 할 수 있다” KoreaTimesTexas 16.02.24.
» 캐나다 '좋은 글', 비판과 이를 수용하는 과정 필요 밴쿠버중앙일.. 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