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유엔 관계,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의견 교환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지난 11일(목) 저스틴 트뤼도 총리 초청으로 캐나다를 공식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별도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조대식 대사와 반기문 총리는 유엔 및 국제사회에서 캐나다의 역할 및 위상 강화를 위한 캐나다의 정책방향, 캐나다-유엔 관계, 한-캐나다 관계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대사는 한-캐나다 관계 현황에 대해, 지난 해 11월 APEC 정상회의시 박대통령과 트뤼도 총리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캐나다는 최근 북한 핵ㆍ미사일 발사 직후 두 차례에 걸쳐 대북 규탄성명을 발표하는 등 우리의 대북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한-캐나다 관계 발전을 위한 유엔 사무총장의 측면 지원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03.gif

캐나다를 찾은 반기문 총장(왼쪽)과 조대식 대사(오른쪽)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70 캐나다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 모두 풀어 드립니다. 밴쿠버중앙일.. 16.02.24.
3269 캐나다 천만배우 유아인의 첫 로맨틱 코미디! <좋아해줘> 밴쿠버중앙일.. 16.02.24.
» 캐나다 조대식 대사, 캐나다 방문 반기문 총장과 면담 밴쿠버중앙일.. 16.02.24.
3267 캐나다 '2016 Buildex Vancouver'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2.24.
3266 캐나다 'UBC 약대생과 함께 하는 무료 세미나' 성료 밴쿠버중앙일.. 16.02.24.
3265 캐나다 질 좋은 프로그램, 큰 호평 받고 있는 용인외대부고 SAT 글로벌 캠프 밴쿠버중앙일.. 16.02.24.
3264 미국 '메마른 도시'에서 '모두를 잘 먹이는' 꿈을 꾸다 코리아위클리.. 16.02.25.
3263 캐나다 김성곤 의원 정책모음집 '700만 재외동포와 더불어, 희로애락' 발간 밴쿠버중앙일.. 16.02.25.
3262 미국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2016정기총회 코리아위클리.. 16.02.26.
3261 미국 ‘회칙위배’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당선 무효 코리아위클리.. 16.02.26.
3260 미국 마이애미 교육계, 전남 교환학생들 따뜻한 포옹 코리아위클리.. 16.02.26.
3259 캐나다 '한국문화 전파, 정말 소중한 일' 밴쿠버중앙일.. 16.02.27.
3258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한인 차세대 위한 정보 공유 장터 마련' 밴쿠버중앙일.. 16.02.27.
3257 캐나다 BC 한인공인회계사 협회, 장광순 회장 연임 밴쿠버중앙일.. 16.02.27.
3256 캐나다 캐나다 이민부, 시민권 개정안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2.27.
3255 캐나다 안봉자 시인, 여덟번 때 시집 '프레이저 강가에' 발간 밴쿠버중앙일.. 16.02.27.
3254 캐나다 공연 앞둔 정희주 씨, 코리간 버나비 시장 만나 밴쿠버중앙일.. 16.02.27.
3253 캐나다 한국 건축 자재 우수성, 널리 알렸다 밴쿠버중앙일.. 16.03.01.
3252 캐나다 6.25 참전 유공자회, 이우석 회장 선임 밴쿠버중앙일.. 16.03.01.
3251 캐나다 박영길 자문위원, 장민우 보좌관 등 4명 포상 받아 밴쿠버중앙일.. 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