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유엔 관계,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의견 교환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지난 11일(목) 저스틴 트뤼도 총리 초청으로 캐나다를 공식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별도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조대식 대사와 반기문 총리는 유엔 및 국제사회에서 캐나다의 역할 및 위상 강화를 위한 캐나다의 정책방향, 캐나다-유엔 관계, 한-캐나다 관계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대사는 한-캐나다 관계 현황에 대해, 지난 해 11월 APEC 정상회의시 박대통령과 트뤼도 총리 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캐나다는 최근 북한 핵ㆍ미사일 발사 직후 두 차례에 걸쳐 대북 규탄성명을 발표하는 등 우리의 대북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한-캐나다 관계 발전을 위한 유엔 사무총장의 측면 지원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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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찾은 반기문 총장(왼쪽)과 조대식 대사(오른쪽)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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