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1년 5월 4일) 오후 3시 34분 국회 외교안보정책위원회 회의가 위원들의 참석으로 온라인에서 시작됐다.
상임위원회는 2013년 4월 13일 정부가 제출한 몽골과 아시아개발은행 간 '신속한 대응 금융 프로그램' 개정 초안을 논의했다. B.Javkhlan 정부 위원 겸 재무부 장관은 온라인 상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법 제정자의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과거 몽골 정부는 보건 분야의 대비, 감염 위험 감소, 공중 보건 시스템에 대한 추가 압박 방지, 그 밖의 중요 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수 보건 장비를 제공하였다. 당사는 개발 파트너와 협력하여 장비 및 공구를 바로 구매하고 있으며, 최대 3억 달러의 연화 차관 계약을 체결하여 이행하고 있다. 전염병이 취약계층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아동수당을 10만 투그릭으로 늘리고 2021년 7월까지 집행하기로 했다. 
몽골과 아시아개발은행 간 종합금융프로그램에 따라 2020년 1억 달러 규모의 예산지원 프로그램, 2,640만 달러 규모의 대유행이 취약계층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 긴급 공중보건 장비 등이 조달된다. 3천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승인되어 시행되고 있다. 
정부 예산에서 필요한 자원이 할당되었음에도, 특히 "고위험" 그룹에 도달하는 의료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추가적인 외부 자금이 여전히 필요하다. 아울러 대유행 병이 경제와 예산, 취약계층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 재정적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일반 신속 대응 금융 프로그램 개정" 초안에 따라 1억 7천만 달러의 연화 차관을 받기로 합의했다. 재무부 장관은 이번 추가 연성대출 1억 달러는 예산지원, 2021년 7월까지 아동수당 10만 투그릭 집행에 7000만 달러, 나머지는 백신 구매에 사용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B.Battumur, Kh.Bulgantuya 국회의원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자금 조달의 일반 프로그램에 대한 수정안 초안에 대한 논의 및 지원에 대해 언급했다. Sh.Adshaa와 B.Battumur 국회의원은 재무부 장관과 실무 그룹에 질문했으며, N.Altankhuyag과 Sh.Adshaa 국회의원은 그들의 견해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의에 참석한 16명의 위원 중 12명 또는 75%가 몽골과 아시아개발은행 간 일반급속자금 제도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국무조정실 미디어홍보처에 따르면 이날 상임위 회의 의견과 결론, 회의록을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news.mn 2021.05.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