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29,478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그 결과 170만 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받았고, 63만 4천 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전량 접종받았다.
울란바타르에서는 90만 8천 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48만 3천 명 이상이 완전 접종을 받았으며, 백신 접종을 해야 할 대상자의 50% 이상이 2회 접종을 받았다. 다만 보건부는 지방의 백신 접종 속도가 느려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만성 기저 질환자는 아이막 종합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고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난주, 울란바타르시에서 65세 이상의 사람들이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접종했다. 내일부터 55세 이상 1만 명 이상이 스푸트니크 V 백신을 10곳의 접종 지점에서 백신을 접종한다. 최근 이틀간 시민들의 활동이 줄어들어 55세 이상 노인들에게 이들의 요청에 따라 예방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라고 보건부 대변인은 말했다.
[ikon.mn 2021.05.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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