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파종은 3.5%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파종할 것.jpg

 

L.Oyun-Erdene 총리는 셀렝게 아이막을 방문하여 파종 상황을 점검했다. 
어르헝 솜의 채소 재배업체, “Gazar agro” LLC의 집약적 농업, “Arvin khur” LLC의 관개 경작지 폐기물, 중부렌 솜의 어힝더인 초원에 있는 과일 및 관개 온실의 위치, 그리고 농부들이 직면하는 문제 등이 논의되었다. 이 지역 농민들의 첫 번째 관심사는 COVID-19 발생으로 봄 모내기가 한 달 이상 지연되었으며, 이에 따른 방역,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이다. 
이 지방에서는 4월 23일에 첫 파종을 했다. 어르헝 솜의 채소 재배업체들은 당근을 심고 트랙터를 수확하고 수확기를 합친 뒤 겨울과 여름 온실생산을 늘리고 감자와 채소를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를 설치하고 3%의 융자금 상환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올해 봄 파종은 3.5%로 계속된다. 
“Gazar agro” 업체는 몽골의 기후조건에 적응하고, '셀렝게' 육우 품종의 유전자 풀 보호, 헤리포드 품종 개선, 생산성 지표 제고, 표준 사육 재고 및 수정체 조달, 목축업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품질 기준에 부합하고, 국내 시장을 충분히 만족시키고, 해외로 수출되는 육류를 생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헤리포드 송아지는 태어날 때 몸무게가 28~34kg이며, 18개월 된 암소는 400~450kg, 소는 500~550kg, 황소는 800~900kg이다. 
“Arvin khur”는 중부렌 솜에서 4,000헥타르의 관개지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전체 농작물 면적의 100%를 밀·기름·삼각미·보리로 바꾸는 지속 가능한 농작물 생산과 헥타르당 수확량 증가, 토사 침식 감소, 사막화·토사 재생 중단, 신기술 점진적 도입 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아이막은 매년 평균 4,000에서 5,500t의 농작물을 수확한다. “Arvin khur”는 올해 봄 모내기에는 너무 늦었고 이번 주부터 밭을 갈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중부렌 솜의 어힝더인 초원에는 2020~26년 ADB와 일본 빈곤퇴치기금이 지원하는 '채소 생산 및 관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2,760헥타르 규모의 관개 시스템을 새로 건설하고 초지에 울타리를 둘 계획이다. 
관개 스텝 관개 시스템 설계가 60%에 달했지만, 가축에서 전염성이 강한 탄저균이 발생하면서 연구가 중단됐다. L.Oyun-Erdene 총리는 몽골 정부가 봄철 모내기 과정과 집중적인 축산 활동을 검토하면서 다르항과 셀렝게를 광업 경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 무궁무진한 자원이 있는 집약적인 농업 지역으로 성장하고, 봄철 식재 과정과 집약적인 가축 활동을 검토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해서 말했다. 
[ikon.mn 2021.05.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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