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Zandanshatar 국회의장과 울란바타르시 9개 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울란바타르시 행정부를 만나 울란바타르시의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과 2021~2024년 울란바타르에서 시행될 공사, 사업, 프로그램 등을 확인하고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이번 의회는 법적인 혁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틀 안에서 행정 및 영토 단위에 관한 법률이 성공적으로 통과되고 좋은 법률이 통과되었다. 이 법은 지방과 수도의 힘을 증가시켰다. 그것은 법에 따라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19년 헌법개정은 재산법의 올바른 토대를 마련했다. 예를 들어 "59조 2항은 시민 '대표자' 의회에 재산관리권과 세율을 법률이 정한 한도 내에서 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 보고서는 이 조항을 부활시킬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기조연설에서, 국회의장은 울란바타르시에 있는 다섯 개의 "T"를 제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의 다섯 가지인 지방분권, 정체 해소, 재정자립, 조세권, 분권 종식을 요구했다.
울란바타르 시장은 2021~2024년 울란바타르에서 시행될 공사, 사업, 프로그램, 법적 환경 변화와 관련해 시의 예산과 재정에 대해 국회의원들에게 브리핑했다. 국회의원들은 발표와 관련하여 질문하고 답변을 받았다.
국회의원이자 법내무부 장관인 Kh. Nambata는 다음 주 수도의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관한 각 부처의 의견을 받을 것이다. 그 전에 울란바타르시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에게 발표하자는 제안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J.Sukhbaatar 의원은 대중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P.Anujin 의원은 울란바타르시가 내년 가을 학교 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법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결정할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J.Chinburen 의원은 시민들이 구급차를 탈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국회 언론홍보처가 보도했다.
[ikon.mn 2021.05.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