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캠프가 제대로 영업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어.jpg

 

푸른 잎들이 깨어나고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어나는 여름이 벌써 왔다. 따뜻한 계절이 시작되고 여행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리조트와 어린이 여름 캠프를 가고 있다. 가족 청소년개발원이 올해 코로나 19 감염으로 어린이 캠프의 개방 여부를 명확히 밝히면 "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UCC)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SEC)의 결정에 따라 운영된다.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현재 울란바타르시 녹지대에 운영 중인 20개 여름 캠프가 자녀들을 맞이할 준비 하며 정비 작업에 들어갔다. 민간 대표들은 20개 여름 캠프는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만큼 금지 조치 등으로 침체한 민간부문의 견해를 듣는 것이 적절했다고 말했다. 2020년 보건부 장관이 내린 명령서에는 어린이 수용소의 감염관리체제가 '어린이 집단수집이나 대회 조직화'가 돼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었다. 
울란바타르시 아동 가족개발부 U.Gan-Ulzii 소장은 "지난해 여름 캠프가 50%나 꽉 찼다고 말했다. 여름 캠프는 교사들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적어도 작년과 비슷하게 50%는 될 것으로 예상한다. 만약 200명의 아이가 한 교대 조로 간다면, 그들은 그것의 절반만 받을 것이다. 우리는 매년 여름 캠프 참가자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난 1년 동안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여름 캠프에 참가하는 아이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그러나, 우리는 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활동을 계획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반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6~18세 아동은 제외되지 않는다. 따라서, 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어린이 예방접종 문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국립 전염병 센터의 L.Battur 센터장은 "많은 국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에 관한 연구가 있다. 만약 이들 백신이 승인된다면, 아이들은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이다. 가장 널리 연구된 것은 화이자 백신이다. 만약 7월이나 8월에 백신이 온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여름 어린이 여름 캠프가 문을 열자는 의문이다. 몽골 인구의 36%가 0~17세의 어린이이며, 현재 감염자 중 20% 이상이 어린이이다. 
전 세계 성인 국민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데 사용된 백신중 얼마나 많은 백신이 어린이에게 효과가 있을지를 결정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시작됐고, 예비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들은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 해야 할지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있다. 몽골에서도 과학자와 연구자의 참여로 어린이 예방접종 여부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본부 소속인 몽골국립대 물리학과 D.Ulam-Orgikh 박사는 "아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면 가을에 다시 감염이 확산할 위험이 있다. 우선, 학습 과정은 분명히 신학기에 시작될 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학교들은 학생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에 처해 있다. 최근, 코로나 19에 감염된 4, 5명 중 한 명이 어린이이다. 따라서, 어린이와 학생들이 예방접종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올해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성인들이 완전히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내년 2차 독감 발생 이전과 차강사르 이전에 코로나 19가 재발해 올봄 재발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교육과학부 L.Enkh-Amgalan 장관은 "연구진은 인구의 60%가 백신을 접종하면 무리는 면역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몽골에는 0세에서 18세 사이의 120만 명의 어린이가 있다. 성인들은 충분히 예방접종을 했지만, 12~17세 어린이들의 예방접종이 군집을 안정시킬 것으로 기대되었다. 부총리, 외교부 장관, 보건부 장관으로 구성된 실무단이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12~17세 아동에게 예방접종을 하도록 구성됐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05.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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