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거래

몽골한국신문 | 몽골 | 2021.05.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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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다가오면서 정당들이 움직이고 있다. 예를 들어, 몽골인민당과 몽골 인민혁명당의 지도자들은 4월 29일에 통합 협정에 서명했다. 이어 몽골 인민혁명당은 지난 5월 21일 대법원에 해산 청원을 냈고, 오늘(2021년 5월 28일) 대법원이 몽골 인민혁명당 해산을 등록하고 등록 취소 청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 대표자회를 열고 해산을 지원하는 등 2021년 대선을 지원하는 데 몽골인민당 U.Khurelsukh 대표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몽골 인민혁명당 N.Enkhbayar 대표: 
- "몽골인민당과 몽골 인민혁명당의 합당은 정당에 큰 행사다. 몽골의 발전에 단합과 값진 공헌을 하는 것이 몽골 인민혁명당 당원들의 염원 시작이라고 본다. 2020년 3월 1일 100주년을 맞아 통일 문제가 논의됐지만, 대유행으로 인해 당원과 기초 단체 모두 투표가 지지부진했다. 대선 전 단합은 통합을 시작하자는 제안이다. 대통령이 통합의 상징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상징하고 우리 자신으로부터 통합을 시작하고 본보기가 된다. 이를 위해 당내 모든 주요 기관의 표 결집, 온라인 회의, 의원 간담회 등으로 행사를 구성했으며, 연석회의와 첫 의원총회에서 몽골인민당과 몽골 인민혁명당의 합당을 지지했다. 우리는 같은 역사와 이념을 가진 정당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두 사람은 별거 중이지만 지난 10년간 해 온 일이 성과를 거뒀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몽골 인민혁명당 소속 당원 2200명이 몽골인민당의 지도부를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인민당, 몽골 인민혁명당, 노동민족당처럼 형성되지 않을 것이다. 
- 전 의원 Ts.Oyungerel은 5월 12일 새로운 정당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9년간 몸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Ts.Oyungerel 전 의원은 "29년 1개월 동안 함께했던 민주당을 떠나 정치 생활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몽골인민당, 몽골 인민혁명당, 노동민족당 같은 당을 형성하지 않을 것이다. 신당의 명칭은 여러 번 고려됐다. 시민 참여당(CIP)의 당명이 관련 기관에 의해 확인되었다. 이 정당은 시장과 민간 부문을 믿고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는 시민에게 개방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자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문을 열고 있다. 젊은이들이 휴대폰으로 접속할 수 있는 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정치이념이나 가방 홀더 없이 등록하고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 시민들이 집에서 등록하고 정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얘기다."라고 언급했다. 
L.GUNDALAI는 부인과 함께 이동
- L.GUNDALAI 전 의원은 민주당 대표에 출마했지만, 당원들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 그가 민주당 입당을 재개하면서 대법원은 대법원에 '국민을 사랑하자'당 대표의 등록 변경 요청을 받아들여 L.GUNDALAI의 부인인 L.Azzaya를 당 대표로 등록했다. L.Gundalai는 2015년 3월에 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을 사랑하자 당을 창당하였다. 그는 당원 등록 과정에서 "사실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국민이 절망에 빠져 기다리고 있다. 오늘날의 당국은 새로운 정치세력의 출현, 새로운 정책, 그리고 국가의 사회경제적 상황의 변화 없이는 그들의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정당들이 대체되고, 새로운 정당이 등장하고, 사람들이 새로운 선택을 하고, 정치권에서 경쟁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L.GUNDALAI는 '국민을 사랑하자' 당 대표를 지냈고 가족 구성원으로 여러 차례 선거에 출마했지만, 정치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news.mn 2021.05.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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