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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인 장민우 씨는 지난 5월 29일에 NDP 랭리 알더그로브 지역구 위원장의 사회로 줌으로 진행된 공천미팅에서 지역위에서 후보 공천을 승인했다고 알려왔다.

 

장 후보는 "연방 NDP의 자그밋 싱 당대표의 축하 동영상과 앤캉 장관, 625참전유공자회 이우석회장, 발레리아 밴덴 브룩 랭리시장이 지지 이유를  밝혔고 서울시의회 김인호의장의 축전 낭독이 있었다"고 전했다. 

 

장 후보는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의 주관으로 후원금 피치가 있었으며 피터 줄리앙 의원은 장후보는 미스터 에브리웨어(Mr. Everywhere)라는 별명이 있을정도 많은 활동을 하고, 특히 시니어, 참전용사회, 장애우단체, 학생 및 소상공인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같이 오타와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장 후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BC주 내각의 카트리나 첸 장관, 브루스 랄스톤 장관, 앤드류 머시에 주의원, 신재경 전 주의원, 보니타 자릴로 시의원과 한인사회 인사 등 총 90여명이 참석하여 장 후보의 공천을 축하해 주었다고 한다. 

 

장 후보는 "랭리 알더그로브는 전통적으로 보수당 강세지역이긴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많은 변화가 있는 지역으로, 한국교민과 아시아계, 인도계, 특히 젊은세대의 유입이 많이 늘고 있어 젊은층의 지지기반이 좋은 NDP에서 관심을 갖는 지역구중 하나로 해볼만하다"고 말했다. (글·사진 장민우 후보 제공)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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