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는 8월에 시작하지 않을 것.jpg

 

교육과학부 L.Enkh-Amgalan 장관은 오늘/2021년 6월 19일/ 신학기와 관련하여 정보를 제공했다. 
장관은 "누구도 교육에 대한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12년 동안 공부한 아이의 경우, 다음 단계인 GAT(General Admission Test)를 밟는 데 4일밖에 남지 않았다. 아무도 그것을 위반하거나 차별하거나 훔쳐서는 안 된다. 어떤 아이도 감염 때문에 대학입학시험에서 제외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학업 지연을 보충하는 데는 최소한 3년이 걸릴 것이다. 지연된 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 심지어 발병 전에도, 3명 중 1명만이 학교지연으로 인해 수업을 진행했다. 사실, 이것이 현실이다. 둘째로, 전염병으로 인해, 학생은 교실에서 공부할 수 없었다. 셋째, 174,000명의 어린이가 전기, 인터넷, 휴대폰 부족으로 인해 학교 수업에 뒤처져 있다. 새 학년은 8월 15일이 아니라 9월 1일에 시작한다. 
연구원들은 만약 인구의 60%가 백신을 접종한다면, 그 집단은 면역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몽골에는 0세에서 18세 사이의 120만 명의 어린이들이 있다. 성인들은 충분히 예방접종을 했지만, 12~17세 어린이들의 예방접종이 집단을 안정시킬 것으로 기대되었다. 부총리, 외교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구성된 실무단이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12~17세 아동에게 예방접종을 하도록 구성됐다. 자녀에게 예방접종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부모들도 있다. 이것이 다른 목적으로 대중에게 선동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만약 당신의 아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는다면, 그들은 9월에 백신 접종을 받았든 하지 않았든 두 개의 별도 수업에 참석해야 하는가? 이것은 사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방접종은 국가적인 문제이다. 
교육평가원 일부 관계자의 무책임한 진술로 인해 감염 의심 환자로 등록된 어린이 2000여 명이 검사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잘못된 정보는 대중의 좌절감을 초래했다. 본인은 이 진술을 한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책임 있는 장관으로서 올해 대학입학 시험에 중환자실에서 감염된 아이들을 제외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국에는 48개의 대학입학 시험 센터가 있다. 약 13,000명의 어린이가 울란바타르시에서 시험을 치를 것이고 나머지는 지방에서 시험을 치를 것이다. 위의 48개 센터에서 세 가지 유형의 시험방법이 준비되었다. 예를 들어, 감염되지 않은 아동은 시험 교실에서 15명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감염 의심 아동은 별도의 수험실로, 셋째 입원 아동은 검진센터로 데려간다. 또한, 우리는 한국에서 해당 방법의 도입을 시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감염된 아이는 병원이나 집에서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고, 아이는 감시 카메라로 검사할 수 있다. 이번 주에 검사했다. 성공하면 다음 주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악의 경우, 전국적인 통행 금지가 부과된다면, 대학입학 시험은 연기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몽골만큼 백신 접종을 완전히 접종하고 2차 투약 시 시민에게 5만 투그릭을 주는 국가는 없다. 교육자금 대출이 제대로 안 되면 중소기업처럼 정부와 가까운 사람이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매년 200억~300억 투그릭이 교육자금 대출기금에 배정된다. 세계 최고의 대학에는 100명 미만의 몽골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150억 투그릭의 대출기금은 100명 미만의 아이들에게 쓰여서는 안 된다. 한편, 몽골에서 필요한 우선 직업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을 지원해야 한다. 교육자금 대출기금은 저소득층, 장애인 및 기타 빈곤 아동 5,000~6,000명에게 연간 100억 투그릭 이하를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자금 대출기금은 좀 더 투명하게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 어린이 지원 10만 투그릭 중 1만 1천 투그릭이 교육 부문에서 유치되고 있다. 
유치원이 없어 유치원 연령 아동 5~6만 명이 등록할 수 없다. 몽골은 가능하면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 예산 수입은 정말 많지만, 교육 분야도 빼놓으면 안 된다. 빠진 수업을 보충하고 점심과 저녁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가을에는 초등학교 1~5학년 어린이를 위한 점심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230억 투그릭의 투자가 필요하므로 의회에서 결정될 것이다. 2022년부터는 5~9학년, 2023년부터는 9~12학년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연간 약 2,000억 투그릭이 필요하다. 2024년까지 정부 계획대로라면 3교대 학교는 2교대로 나뉘지만, 다시 3교대로 바뀐다. 
주요 문제는 울란바타르시에 있다. 따라서, 2024년에는 약 270개의 학교와 240개의 유치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것의 30%는 2022년에 지어질 것이다. 나무 화장실이 있는 820개 학교, 유치원, 기숙사 중 410개 학교가 사회적 책임의 목표 안에서 Erdenet Mining Corporation에서 자금을 조달했고, 현대식 위생시설이 제공됐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06.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1. 새 학기는 8월에 시작하지 않을 것.jpg (File Size:30.4KB/Download:1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220 몽골 몽골한인회(KAIM), 2014년 대한민국 3.1절 제95돌 기념 행사 개최 file GWBizNews 14.03.11.
12219 몽골 [본지 단독]손학규 민주당 상임 고문, UB에서 몽골한인회 집행부와 조찬 간담회 file GWBizNews 14.03.11.
12218 몽골 몽골 토요한글학교, 2014학년도 1학기 개학 및 입학식 거행 file GWBizNews 14.03.11.
12217 몽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 뉴스 첫 녹화 마쳐 file GWBizNews 14.03.11.
12216 몽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제2차 2014년 몽골 경제 동향 및 전망 설명회 개최 file GWBizNews 14.03.15.
12215 몽골 방한(訪韓)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 강창희 국회의장 면담 file GWBizNews 14.03.15.
12214 몽골 몽골국립기상청, 창설 90주년 및 세계 기상의 날(매년 3월 23일) 기념 행사 연다 file GWBizNews 14.03.16.
12213 몽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러시아 바이칼 호수 방문 후기 file GWBizNews 14.03.18.
12212 몽골 몽골에서 오는 5월에 2014 한-몽 우수 기업 박람회 열린다 file GWBizNews 14.03.18.
12211 몽골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13탄 file GWBizNews 14.03.18.
12210 몽골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KBS 한민족방송 대담 실황(2014. 03. 03) file GWBizNews 14.03.18.
12209 몽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상반기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file GWBizNews 14.03.21.
12208 몽골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14탄(2014. 03. 20) file GWBizNews 14.03.21.
12207 몽골 2014년 국제 누루즈의 날(International Day of Nowruz)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file GWBizNews 14.03.23.
12206 몽골 몽골국립기상청(NAMEM), 창설 90주년 기념식 거행 file GWBizNews 14.03.23.
12205 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경영대학, 2014 한-몽골 국제무역 협력 홍보 행사 열어 file GWBizNews 14.03.23.
12204 몽골 몽골기자협회(CMJ), 한국기자협회(JAK)와 상호교류 MOU 체결 file GWBizNews 14.03.23.
12203 몽골 몽골한인회(KAIM), 2014년도 임시 총회 성황리에 개최 file GWBizNews 14.03.26.
12202 몽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NTV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대담 출연 file GWBizNews 14.03.28.
12201 몽골 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2014. 03. 29) file GWBizNews 1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