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dwkoaJUM_aecdc376a37bf401

주밴쿠버총영사관 온라인 예약 시스템 사이트 캡쳐

 

민원인 본인만 출입, 마스크 착용 필수

자가격리면제서 신청은 온라인만 가능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예약 후 방문을 할 수 있었던 밴쿠버총영사관의 시스템이 일부 변경돼 운영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한해서 예약 없이 워크인 민원접수만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총영사관은 9시부터 선착순 업무가 가능하며 방문자 수가 접수 가능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당일 업무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BC주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총영사관은 워크인 민원접수를 하러 올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고지했다. 또 BC주 규정에 따라 민원실은 일정 수준의 거리두기(수용인원의 50%) 지속 시행한다는 것이 총영사관의 입장이다. 또 민원인 본인만 입장이 가능하며 가족(동행인)은 건물 밖에서 대기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워크인 방문의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긴급사항이 아닌 경우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요일을 제외한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기존처럼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www.minwonreservation.com)을 통해 예약된 민원인만 방문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처럼 중복예약 불가, 예약기간 동안 업무별 1개의 자리만 예약 가능, 노쇼 2회 발생 시 민원업무 제한 등 기타 사항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 백신2차접종자 대상 자가격리면제서 신청은 온라인(vancovid@mofa.go.kr, 문의 604-681-9581(내선 720))으로만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일절 받지 않는다. 따라서 민원실은 자가격리면제서 발급업무 처리가 불가하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957 캐나다 加-美 육로 국경에 안면인식기 도입 추진 밴쿠버중앙일.. 17.11.09.
6956 캐나다 인수 4년 만에 포인트 적립 하나로 밴쿠버중앙일.. 17.11.09.
6955 미국 오바마 케어 연례 등록 11월부터 시작 코리아위클리.. 17.11.09.
6954 미국 오렌지카운티 교육구, 별도 ‘영재학교’ 설립한다 코리아위클리.. 17.11.09.
6953 미국 술 취해 말 몬 여성, 음주운전으로 체포 file 코리아위클리.. 17.11.09.
6952 캐나다 세계 주요 관광 도시 순위 캐나다는 하위권 밴쿠버중앙일.. 17.11.10.
6951 캐나다 "올겨울은 지난해와 달라" 밴쿠버중앙일.. 17.11.10.
6950 미국 “미국은 북한과 직접 대화하라” file 뉴스앤포스트 17.11.11.
6949 캐나다 BC하이드로 전기료 안 올린다 밴쿠버중앙일.. 17.11.11.
6948 캐나다 여야, GSA 법안 놓고 정면 충돌 CN드림 17.11.14.
6947 미국 소아성애 인형 규제 촉구 美인터넷청원 뉴스로_USA 17.11.14.
6946 캐나다 11월 셋째 주는 유학생 주간 밴쿠버중앙일.. 17.11.15.
6945 캐나다 BC주수상 리멤브런스 데이 추도사 밴쿠버중앙일.. 17.11.15.
6944 캐나다 올 스키 시즌 첫 활강! 밴쿠버중앙일.. 17.11.15.
6943 캐나다 밴쿠버 위험 약물 검사기 도입 밴쿠버중앙일.. 17.11.15.
6942 캐나다 마리화나 세금 얼마나 어떻게 붙이나 밴쿠버중앙일.. 17.11.15.
6941 캐나다 캐나다 기내 반입물품 규정 조정 밴쿠버중앙일.. 17.11.15.
6940 미국 미 외교협회 회장 "북미 전쟁 가능성 50%" 예측 file 코리아위클리.. 17.11.15.
6939 미국 “이 여인을 아시나요?” … 라마들린 연쇄 지갑 절도범 KoreaTimesTexas 17.11.16.
6938 미국 비스타 릿지 몰, ‘뮤직 시티 몰’로 부활 도전 KoreaTimesTexas 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