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에 가치를 창조한 이야기는 헤아릴 수 없다. 동시에, 자부심, 성취, 그리고 미래의 성취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는 토론하기에 재미있고 영감을 줄 수 있다. 창립 43주년을 맞은 오늘, 몽골의 주요 경제 기반인 Erdenet 공장은 1978년에 설립되었다. Erdenet 구리 광산이 고갈돼 폐쇄되면 도시는 어디로 옮겨지고 주민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우유 한 마리'가 될지, 'Erdenet'이 없는 몽골의 쓰라린 이미지가 감시대상명단에 오를지 많은 논의가 있었다.
어쨌든 지난 2년 동안 국가 예산의 10%를 차지하고 2조 투그릭의 매출을 올린 이 공장이 문을 닫게 된다는 소식은 몽골의 경제적 잠재력이 잠식되고 있다는 쓰라린 진실을 담고 있다. 운 좋든 싫든, 지난 4년간의 탐사결과에서, 이 발전소의 근거지인 이 광산은 앞으로 30년 동안 완전히 운영될 것이며, 그 후 우리는 이 광산을 폐쇄할 것이지만, 또한 확장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에 관해서도 이야기할 것이다.
증설과 관련해 새로 발굴한 자원을 바탕으로 2031년까지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리 제련 및 가공공장, 황산, 유제 폭발물공장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20년간 46조 투그릭의 매출과 3조9000억 투그릭의 세전 수익성을 창출하겠다는 전략도 지난 43년간 성공 1년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록 우리가 역사를 종이에 쓰기 시작하지는 않겠지만, 1978년 우리가 평원을 광산으로 만들고 무인 평원을 ERDENET 시로 만들기 시작했을 때, 미래는 기술적으로 더 발전하고, 환경친화적이며, 보다 수익성이 높고, 책임감 있게 될 것이다. 필요하다. 이로써 이 공장은 지난 2년간 1538억 투그릭을 절감했고, 2020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3,250만 톤의 광석을 처리해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시기에는 몽골 가정과 개인 사업체의 전기료, 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말에는 1조 투그릭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Erdenet은 여전히 수익성이 있다. 몽골 100% 국영기업으로 지난 2년간은 칭찬과 화려한 복장이 아닌 숫자로 특징지어졌다. 사상 처음으로 이 공장은 국내외 부채가 전혀 없다. 2020년에는 생산 신기록을 세웠고 처음으로 국가 예산에 1조 투그릭 이상 이바지하였다. 올해 1분기 기준 생산계획은 100~143%, 매출 38%, 순이익 2.5배다.
이 모든 것은 7,000명의 Erdenet의 직원들이 만든 역사의 시작이며 앞으로 좋은 역사를 만들어낼 것이다. 직원들은 창조했다. 그리고 계속 지어질 것이다. 현재 Erdenet에게 유일한 의문점은 이것이 미래에 혼자일지 민간부문에 물어볼지 여부이다. 왜냐하면, Erdenet은 더 많은 것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국가적인 영웅은 7,000명 이상 태어나야 한다. 이때, 어려운 시기에는 우리 삶에 많은 지지와 힘이 될 것이다. 이것은 또한 장래를 밝게 하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힘과 매력을 의미한다. 단일 기업의 43년 동안의 모든 결과와 향후 30년 동안의 전략적 계획의 결과를 매출 및 이익 데이터에서 찾는 것은 불가능하며 포화 상태의 솔루션이라고 느끼고 있다. 그러므로, Erdenet에 대한 국가의 존경심은 Erdenet을 더 많이 만들려는 동기가 아니다.
오직 시간만이 말해줄 것이다. 이 기간에 수십 명의 새로운 "Erdenet" 사람들이 성장하고 번영하기를 바란다. 국가를 축복하고 사람들이 믿게 해야 한다. 따라서 Erdenet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길이 열렸다. 성공을 기원한다.
[news.mn 2021.07.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