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부스터샷 관련 캄보디아인들의 생생한 의견 인터뷰

 

01-사오쿤 오토바이 운전기사

사오 쿤(45세,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

“저는 몇 달 전에 중국 시노백 2차 접종을 마쳤고, 지금은 아스트레제네카로 더 많은 보호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스터 주사를 맞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마친 모토돕으로서, 제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더 쉽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해야만 코로나19로부터 보호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02-펜찬라 사탕수수 주스

펜 찬라(38세, 사탕수수 주스 판매원)

“저는 중국산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부스터샷은 아마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가 되겠죠. 그 백신이 다른 백신보다 더 보호효과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그걸 맞지 못한다면, 중국 시노백이 그 역할을 대신 해 줄 겁니다”

 

03-섬속엥 주부

섬 속 엥(56세, 주부)

저는 2차 접종을 마쳤고,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부스터샷을 접종 받으러 왔습니다. 이전 주사가 아스트라제네카였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하고 싶습니다. 이미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첫 번째 주사를 맞았을 때는 팔이 부은 느낌이 들었지만, 두 번째 주사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04-친 스레이넷

친 스레이넷(17세, 두리안 판매상)

“저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주사는 시노팜이었습니다. 세 번째 부스터 샷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한 번만 맞아도 더 효과적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주사라도 맞는 것을 개의치 않습니다.”

 

05-도읏 틴

도웃 틴(70세, 은퇴)

“이미 두 번째 아스트라제네카 주사를 맞았고 이제 세 번째 부스터 주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일한 백신을 사용해야 하며 다른 백신으로 변경하지 않아야 합니다. 나는 보호받고 있다고 느끼며 백신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지도 않을 겁니다.”

 

06- 차이 소포안

차이 소포안(56세, 주부)

“첫 번째, 두 번째 접종을 하고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추가 접종을 하지 않으면 코로나19에 감염될까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07-신 손

신 손(40세, 얼음판매상)

“제가 맞은 첫 두 주사는 시노백이었기 때문에 코로나19로부터 더 잘 보호되도록 부스터 주사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고 싶습니다. 더 효과적인 백신으로 두려움 없이 나의 일상 업무를 잘 수행하기를 바랍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220 기타 "이스라엘 지키는데  중동 국가들도 도왔다…이유는"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9 기타 이스라엘에 대한 전례 없는 공격 이후 이란의 동맹국들은 무엇을 말하나?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8 기타 Xanh SM, 출시 1년 만에  5,000만 명 돌파…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7 기타 동백 공사- 한국에서 E8-2 비자로 임시직 근로자로 가능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6 기타 Apple, 베트남에  400조 VND 투자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5 기타 베트남, 골드바 공급 확대키로…국내외 금값 격차 완화방안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4 기타 베트남항공, 하노이·호치민-마닐라 신규취항…6월17일부터 주7회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3 기타 호치민시, 통일절 기념 불꽃놀이 계획…30일 밤9시부터 15분간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2 기타 베트남 아파트값, 하노이 오르고 호치민 내리고…양극화 완화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1 기타 이스라엘, 이란에 즉각 보복 계획 취소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10 기타 미선 유적지, 천 년 된 옛길 발굴조사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09 기타 호치민시 의과대학 학비 인상 라이프프라자 24.04.15.
12208 기타 베트남, 돼지고기 '세계 10대 소비국' 올라…1인당 연간 27.7kg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7 기타 모바일월드, 잡화체인 지분 5% 中 사모펀드에 매각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6 기타 베트남서 ‘마약파티’ 벌인 공안 직위해제…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5 기타 제8차 베트남 - 중국 국경, 국방 우호 교류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4 기타 일본 식품 가격이 크게 상승, 베트남 노동자들 허리띠 졸라매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3 기타 Dak Lak, “금”불법 채굴 10명 체포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2 기타 호치민국제영화제, 베트남 영화 없어/ 영화부국장의 대답은 ? 라이프프라자 24.04.11.
12201 기타 MobiFone 2024년 5G 배포 및 '새로운 공간' 부문에 중점을 두다. 라이프프라자 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