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 보건부는 현재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더 빠른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 구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7일에 발표된 해당 성명에서, 담당자들은 해당 더 빠른 검사를 위한 준비가 몇 주가 걸릴 것이며 거의 1,600개의 학교가 이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주정부는 시험 프로그램의 시작에 대해 야당과 학교 관리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에 주 당국은 예방접종 캠페인의 책임자인 대니얼 파레(Daniel Paré)를 파견 조정자로 임명했다.

 

보건부는 학교에서 검사에 필요한 개인보호장비가 지급되며, 낮 동안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며 관련 트레이닝과 프로토콜이 마련될 것이다.

 

또한 보건부는 “이는 사례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추가로 보호하며 청소년이 학교에서 계속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완 도구”라고 강조했다.

 

15분 안에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해당 검사는 20일부터 몬트리올과 라발 4개 지역에서 사용되었다.

학교들은 해당 검사를 사용하기 위한 트레이닝이 끝나는 이달 말까지 해당 검사를 여러 지역에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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