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스에서 양봉 코스를 수료했다▲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스에서 양봉 코스를 수료했다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아 졸리는 Guerlain(겔랑, 프랑스 유명 향수, 화장품 및 스킨 케어 하우스)과의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꿀벌 보호와 여성 교육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겔랑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해 겔랑과 유네스코의 협력사업으로 시작한 ‘여성 양봉가 기업 정신 프로그램’을 위한 대사로 선정되었고 양봉에 대해 더 많이 배우며 프랑스에서 해당 과정을 수료하기까지 했다.

 

올해 46세인 안젤리나 졸리는 조만간 캄보디아에 입국해 섬로웃 지역에서 다음 Women for Bees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PEOPLE지에서 단독 보도하게 된다. 안젤리나 졸리는 섬로웃 지역은 캄보디아에 자신의 집이 있는 지역이라고 하며, 프로젝트는 유네스코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부터 다양한 인도적 활동을 하며 오랫동안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며 캄보디아를 방문했던 졸리는 이 이런 활동이 낙수효과를 낳고 있다며 "교육받은 여성은 다른 사람들을 교육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졸리와 겔랑은 모두 Women for Bees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리스, 핀란드, 프랑스를 비롯한 4곳에서 꿀과 로열 젤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정인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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