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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래피트 버스와 스카이트레인 객차 등

에드몬드 역과 카볼스 환승장에서도 가능

 

트랜스링크가 마침내 대중교통 시설에서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한적이나마 제공하기 시작했다.

 

트랜스링크는 샤 커뮤니케이션(Shaw Communications Inc.)과 공동으로 6대의 래피드 버스, 3개의 스카이트레인 객차, 그리고 에드몬즈 역과 카볼스 환승장(Carvolth Exchange)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고 5일 발표했다.

 

트랜스링크는 향후 모든 대중교통버스와 시버스, 스카이트레인, 스카이트레인 역, 그리고 주요 대중교통 허브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밝혔다.

 

트랜스링크는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가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에 대해 호감을 갖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트랜스링크는 현재 샤의 무료 와이파이가 시버스와 시버스 터미널에서는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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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되는 버스나 스카이트레인에 포스터나 사인을 부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어떻게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설명도 들어가 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와이파이 관련 정보를 위해 별도 안내 웹사이트 페이지(https://www.translink.ca/rider-guide/mobile-services?utm_source=direct&utm_medium=shorturl&utm_campaign=wifi#translink-wifi)로 마련했다.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면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는 레피트버스 등이 어디에 있는 지도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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