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행복누리 긴급식료품 박스 지원 가능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우리 함께 잘 이겨요~~ “ 

 

델타변이바이러스로 록다운이 예상밖으로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행복누리의 긴급식료품 나눔은 따뜻한 선물 그 자체였다! 

 

“올해 록다운 기간중에 맞이한 추석은 가족간에 만남도 어려웠기에 더욱 쓸쓸하고 아쉬웠는데, 

행복누리 사랑의 선물나눔으로 고향의 정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큰 위로가 되었다. 감사합니다!!!. “  _ 노스셔어 XX

 

“꼭 필요할 때 꼭 필요한 일을 해 주시는 행복누리!!

일찌감치 코비드 백신접종을 편하게 도와 주셨고, 록다운으로 독거노인들이 식품구입이 어려울 때 긴급식료품으로 지원을 해 주시니, 우리 한인들의 복지와 웰빙을 위해 일하는 행복누리,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보타니  XX

 

행복누리 식품나눔은 9월 15일까지 1차 100가정에, 9월 26일까지 2차 200가정 추가로 전달해서 현재 300 가정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현재는 레벨3로 전환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제한사항으로 예전처럼 일을 할 수 없는 분들, 그로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계속해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인의 정서상 도움을 청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이 있을꺼라는 생각으로 지인의 추천도 마다하신 분들도 계셨다.  세입자의 어려운 사정을 아는 집 주인의 신청도, 난민자격으로 온 어려운 이웃친구를 위해 신청하신 분들,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대신 신청 해 주신분들을 보면서 따스함을 느끼기도 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예기치 못한 어려움과 고통을 다소마나 나눌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행복누리 오창민 의장님

 

“행복누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인커뮤니티의 필요를 정부기관에 전하고, 긴급식품나눔으로 커뮤니티에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엔 오클랜드 외곽에 계신분들에게도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상황에 어려우신 분들, 용기를 내어 신청해주시면 저희 행복누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 “  박용란 원장

 

행복누리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1. 헬프라인 0800  888  971을 가동 중이며,  

2. 노인복지서비스, 

3. 카운셀링 서비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에 대한 불안과 많은 제약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 정신적 위안을 얻고 싶으신 분, 누구에게 내 속마음을 터 놓고 얘기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무료, 비밀 서비스이다. 전화상담도 가능합니다.

4. 말벗친구서비스: 대화의 상대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서비스, 가볍게는 문안인사부터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마음을 따뜻하게 해 드리는 서비스에 참여하세요! 

5. 페달운동기 5개 대여가능: 바깥 출입이 어려운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위한 운동기 . 

 

선물박스 신청은 kpactnz@gmail.com (성함,나이,주소,간단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됩니다.

 

문의: 021 257 3404 (9am -5pm)

 

 

 

 

4fe9ad2fbf177fddc4985f6308aea776_1632955871_982278.jpg
4fe9ad2fbf177fddc4985f6308aea776_1632955891_303345.jp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03 호주 호주 국방부, 한국과 자주포 등 10억 달러 규모 무기 계약 마무리 file 호주한국신문 21.12.16.
3002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9 호주한국신문 21.12.16.
3001 호주 ‘임정연 한복’, ‘호주 다문화 패션쇼’에서 한복의 아름다움 뽐내다 file 호주한국신문 21.12.09.
3000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10 file 호주한국신문 21.12.09.
2999 호주 2022년도 재외동포재단 예산, 처음으로 700억 원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1.12.09.
2998 호주 마흔 다섯 편의 산문 속에 담아낸 타국살이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 file 호주한국신문 21.12.02.
2997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8 호주한국신문 21.12.02.
2996 호주 호주 지역 ‘재외국민 투표율 제고’, 동포단체들 앞장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1.12.02.
2995 호주 시드니한인회, ‘오미크론’ 바이러스 주의 당부 file 호주한국신문 21.12.02.
2994 호주 제20대 대선, “특정 후보가 어떤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지를 살펴봐야...” file 호주한국신문 21.11.25.
2993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9 file 호주한국신문 21.11.25.
2992 호주 ‘오백나한’, 호주서 선보이는 '깨달음을 얻은 성자'의 얼굴 file 호주한국신문 21.11.25.
2991 호주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시드니총영사관, ‘호-한 수교 60주년 사진전’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1.11.25.
2990 호주 ‘또 하나의 별을 노래하자’... 동포 청소년들, 조국 위한 선열들 희생 추모 file 호주한국신문 21.11.25.
2989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7 호주한국신문 21.11.18.
2988 호주 “호주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 당위성-북 인도적 지원 사업 주력할 터” file 호주한국신문 21.11.18.
2987 호주 "갖가지 쓰레기 줄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회복에 주력..." file 호주한국신문 21.11.18.
2986 호주 시드니 지역 '한국음식점', 약 40%는 '바비큐 레스토랑' file 호주한국신문 21.11.18.
2985 호주 올해 ‘세계 장애인의 날’ 기해 관련 한인단체, 이벤트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1.11.18.
2984 호주 ACC Hospice,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단체상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