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dJwUolKP_cc075b4637a22acb

 

 

WHO 승인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캐나다 재입국 시 PCR음성 확인서 요

 

미국이 작년 3월부터 시행해 오던 육로 입국 제한 조치를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했지만 캐나다 방문자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던 작년 3월 21일부터 캐나다와 미국 정부는 비필수목적의 방문자의 육로를 통한 입출국이 금지시키는 데 합의 했었다.

 

캐나다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상황이 나아지자 지난 8월 9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 해 비필수목적으로도 육로를 통한 입국을 전면 허용했다. 그러나 미국은 육로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마침내 육로를 개방하게 됐다.

 

그런데 캐나다는 국적과 상관없이 모든 입국자에게 캐나다 도착 3일 이내 PCR 음성 확인서를 입국 조건으로 걸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육로가 개방되었어도 단기 미국 방문을 할 경우 음성확인서를 받기 위해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다. 만약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했을 경우 14일간의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반면에 미국으로 갈 때에는 백신 접종 완료 확인 서류가 필요한데, 현재 BC주의 백신 카드나 연방 표준 백신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6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5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4 미국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3 미국 미-중, 같은 동맹으로 대립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2 미국 '3개의 전쟁' 기로에 선 세계…서방·중동 '자제' 한목소리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1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지원안해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0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9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8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7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6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5 미국 中, 美日 정상 안보협력 합의에 "中 먹칠·내정간섭…항의 전달"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4 미국 세계적 도전에 대한 안보 목적의 미 - 일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3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2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1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0 미국 백악관, 러시아에서의 테러 관련 혐의 반응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9 미국 2024년 4월 10일 USD 가격, 자유 시장이 상승하는 동안 은행은 뒷짐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8 미국 미 공군 장관 곧 AI가 조종하는 F-16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 라이프프라자 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