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방문 전 '비싼' 약속.jpeg

 

몽골 U.Khurelsukh 대통령이 취임한 지 4개월이 되었다.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로 공공 지향적인 또는 '공적인' 정치는 없었다. 유엔에서 몽골 U.Khurelsukh 대통령은 기후 변화에 맞서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전국 운동'을 계획을 발표했다. 즉, 몽골인들이 원하는 '정치'를 하지 않았다. 몽골인들은 여전히 국민을 정복하고 책임과 정의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온 U.Khurelsukh 총리 겸 몽골인민당 의장을 원하고 있다. 
U.Khurelsukh 대통령은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전국 운동'으로 매우 바쁜 듯하지만, 정치적 영향력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계속해서 정치적인 임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어제 정치권에서 친구로 알려진 Kh.Kherleng이 울란바토르 철도 몽골 측 대표로 임명됐다. 
정부와 도로교통개발부가 여러 명을 이 자리에 임명하는 안을 제출했지만, 러시아가 지금까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협상을 할 수 없었고 후보자를 '거절'했던 임용이 이렇게 결정됐다. 이것은 러시아 방문 ​​전 몽골 U.Khurelsukh 대통령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정치 분야에서 Kh.Kherleng는 U.Khurelsukh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이며 도로교통개발부 차관인 J.Bat-Erdene의 친구라고 한다. 그는 러시아 측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러시아어를 할 수가 있는 몽골 철도의 대표이다. 그는 2017년 광물자원석유청(Minerals and Petroleum Authority) 청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정권 교체 이후 계속 재직 중이다. 
U.Khurelsukh 대통령은 곧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다.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앞서 정부는 철도, UBTZ 대표 임명 문제, 그리고 러시아의 요구 사항 일부를 '정리'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런 맥락에서 도로교통개발부 L.Khaltar 장관은 긴급한 문제로 의회에 의해 논의될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 1995~2000년에는 울란바토르 철도의 기반시설 고도화, 철도 재고 확대, 신호 통신시설 개선을 위하여 총 79억 투그릭의 연화 차관을 몽골 정부에 지원하였다. 2000년 10월 25일, 재무부와 울란바타르 철도는 MON-P1, MON-P2와 차입금 상환 조건에 관한 차입 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5월 24일, 국회는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울란바타르 철도가 수입한 디젤 연료에 대해 738억 투그릭을 MON-P1 및 MON-P2 대출에서 공제하는 결의안 52호를 승인했다. 이 결의안의 이행 마감일은 2020년 1월 1일이다. 재무부, 도로교통개발부, 울란바타르 철도가 공동으로 2020년 1월 1일 몽골 은행 환율 기준 대출 잔액을 52억 투그릭, 1,310억 투그릭으로 추산했다. 이 날짜 이후 이자와 벌금이 계산되어 2021년 3분기에 1,606억 투그릭에 달했다. 
따라서 Kh.Kherlen은 가능한 한 빨리 의회에서 부채 탕감에 관한 결의안 초안을 논의하기로 합의에 따라 임명되었다. 
[news.mn 2021.1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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