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몽골 소녀가 한국에서 구타를 당했다는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밝혀.jpg

 

한국 중학생이 몽골 여학생을 6시간 동안 손발을 묶은 채 폭행하는 영상이 한국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발생했지만 최근 알려졌다. 외교부는 이 사건에 관한 정보를 받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받은 것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한국 주재 몽골 대사로부터 설명을 듣겠다고 말했다. 
한국 MBC 방송에 따르면, "여중생 4명이 힘을 합쳐 13세 몽골 소녀를 폭행했다. 당시 그는 영상을 녹화해 SNS에 올리겠다고 협박해 소녀가 우울증에 빠진 상태였다. 결과적으로, 그 아이는 학교에 갈 수 없었다. 피해 학생은 10년 전 부모와 함께 한국에 갔으며, 몽골의 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이다. 경찰은 어린이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아이들의 영상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지난 10월 검찰로 념겨졌다. 불행히도 아이들은 가석방되었고 감옥에서 풀려났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한국 언론은 몽골의 13세 소녀의 입에 술을 붓고 이마에 욕설을 쓰고 옷을 벗기고 동영상을 아이들에게 5천원에 파는 등 모욕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 어머니는 딸을 찾으러 갔다가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발코니에 숨겼고, 경찰이 나가면서 계속 구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이 건에 대해 명확하게 보고할 것이다. 
[news.mn 2021.12.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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