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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외교부는 주한캐나다 신임대사로 마크 플레처(Mark Fletcher)전 주런던캐나다총영사를 지명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캐나다 외교부가 밝힌 프레처 신임 대상의 약력을 보면 1989년 트렌트 대학교에서 정치학사를 받았으며, 1992년 외교통상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또 가장 최근 외교부 근무는 런던에서 장관 보좌관 겸 총영사로 근무한 것이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이 밝힌 신임 플레처 대사 지명자에 관한 내용을 보면, 풍부한 경험을 통해 캐나다와 한국의 전략적 양자관계가 더욱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나와 있다. 전임 마이클 다나허(Michael Danagher) 주한대사는 지난 9월 중에 귀임을 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주한캐나다 대사 자리는 약 3개월 공백이 있었던 셈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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