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키트 예시

퀘벡주는 9일 오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배부한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오 관련된 증상을 보일 때 신속진단 검사를 할 수 있으며, 해당 키트는 최대 5번까지 검사할 수 있게 구성된다.

 

배포는 공중보건국에 의해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몬트리올, Estrie, Chaudière-Appalaches, Lanaudière, Montérégie 및 Laurentides 등 현재 역학 상황이 좋지 못한 교육청과 학교 서비스 센터에 일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다른 지역들은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을 것이다.

 

교육청과 학교 서비스 센터는 시험은 검사 키트를 받은 후 며칠 이내에 이를 관할 지역의 학교에 배포할 책임이 있으며, 사립학교에 대한 보급은 교육부가 담당하게 된다.

 

주는 5~11세까지의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이 최근에서야 시작돼 아직 코로나19로부터 적절하게 보호되지 않은 어린이에게 검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속진단키트는 몇 분 안에 결과를 제공하며 증상이 있는 사람이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빠르게 나타낼 수 있다. 다만 실험실 검사보다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신속진단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검사소로 데려가 진단을 확인하고 다른 가족도 검사해야 한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annie-spratt-PXZEg4hnyVw-unsplash-696x464.jpg (File Size:50.9KB/Download: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