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발전 상황을 완전히 측정할 수 있는가.jpg

 

U.Khurelsukh 대통령은 새해 전날 축사에서 앞으로 30년 안에 몽골이 사회경제발전, 삶의 질, 인간개발 면에서 아시아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터 노동까지, 광업에서 가공까지, 수출입에서 수출까지'의 근본적인 개혁을 바로 즉시 실천하는 것이 이번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현 상황에서 몽골의 개발지수는 최근 몇 년간 개선되지 않고 불평등이 심화하였으며 개발지수는 환경과 탄소 배출량을 더하면 10계단 더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몽골이 국민의 안녕을 충분히 측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연구에 따르면 몽골의 지표는 개선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이 일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정부의 골자다. 사회단체와 민간도 이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IRIM은 이전에 우호적인 생활 환경 - 신뢰, 협력, 그리고 상대적으로 평등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고 번영하는 사회 - 을 구축하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연구와 정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해왔다. 통계청은 몽골이 사회경제 발전 대책을 갱신해야 할 때임을 보여주는 비교 연구도 시행했다. 
세계 각국은 이미 국내총생산(GDP) 측면에서 사회적 후생을 측정하는 일방성을 인식하고 자국민의 후생을 우선시하고 정책과 연계하기 시작했다. 
우선 GDP부터 호주는 사회 발전에 대한 광범위한 지표를 시작하고 시행한 국가이다.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그 계획은 수정되고 변경되었으며, 현재 멜버른 대학의 후원 아래 정부, 과학, 비즈니스, 사회 그룹을 포함한 60개 이상의 단체가 다음의 12개 영역을 포괄하는 호주 개발지수를 작성하기 위해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익을 위해
2.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을 위해
3. 웰빙과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위해
4.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5. 문화, 레크리에이션, 레저의 회복을 위해
6. 원주민의 복지를 위해
7. 정치와 민주주의를 위해
8. 건강을 위해
9. 경제생활과 번영을 위해
10. 사법, 정의, 인권을 위해
11. 교육, 지식 및 창의성을 위해
12. 환경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
캐나다의 경우 복지지수는 8개의 상호 관련 영역을 종합한 지수로 캐나다의 안정성과 시간에 따른 변화를 측정한다. 
또한 국제 연구 네트워크가 등장했다. 
* 사회발전지수 - 사회 진보 지수
* 위키피디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플랫폼이다.
* OECD의 더 나은 삶 지수는 OECD 더 나은 삶 지수라고 불린다. 
그렇다면 몽골은 개발지표를 계산할 때 어떤 지표를 고려하는가? 
몽골 지방 및 수도 수준
* 몽골 인간 개발 지수
* 선행 지표 통합
* 지역개발지수
* 솜 개발지수
* 울란바타르시 건강 및 안전 지수 및 행복 도시 지수가 포함되었다. 
올해, 유엔은 이 전염병에 대응하여 지구에 가해지는 압력을 측정하는 인간개발지수를 발표했다. 
2019년 몽골은 인간개발지수(HDI)에서 189개국 중 99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1990년에 비해 27.5% 증가한 수치이다. 1990년과 2019년 사이에 몽골인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9.6년, 평균 학교 수명은 2.6년, 학교 수업은 4년, 1인당 국민총소득은 2.3배 증가했다. 
하지만, 몽골의 1인당 GDP는 10.9%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1인당 탄소 배출량과 환경에 대한 물질적 압력 면에서 10단계 하락한 것이다. 국제통화기금의 보고서에 따르면, 몽골을 비롯한 많은 국가가 세계 국내총생산의 6.5%를 차지하고 있거나 유엔은 5조 달러의 보조금이 여전히 화석 연료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는 적지만 몽골 국토의 70% 이상이 자연과 인공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가축의 수를 줄이기 위한 성과정책과 적절한 메커니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2019년에는 불평등이 강조되었다. 
이 보고서는 인간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몽골에서도 불평등이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유엔은 몽골의 불평등이 2019년 기대수명 13.1%, 교육 11.9%, 소득 15.7%가 감소한 것에 주목했다. 최근 몽골의 인간개발지수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는 지표의 범위를 바꿔 인간 발전과 웰빙에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통계청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고 사회경제적 발전을 반영한 국가지수 산출 방법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몽골은: 
사회 발전 분야 측정시
* 건강
* 교육
* 유급 근로
* 실업
* 범죄
* 가족 또는 동료
* 민주주의
경제발전을 측정할 때
* 국민총소득
* 가구소득
* 주택
환경개발 측정 시
* 땅
* 물
* 대기
* 폐기물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통계청은 사회, 경제, 인간발전을 보다 현실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지표를 추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39개 지표를 추가할 것을 제안한다. 
1. 국민총소득
2. 투자
3. 생산성
4. 기대수명
5. 장애인 비율
6. 심혈관 질환
7. 1인당 보건비
8. 0~5세 아동의 유치원 입학률
9. 20~24세 청소년 중 중등교육 이수 비율
10. 대학시험의 평균 점수
11. 노동연령인구 중 대학, 기술 및 직업교육 수료자 비율
12. 1인당 교육비
13. 연평균 가구소득
14. 지니계수
15. 저소득층 가구 비율
16. 중간 또는 심각한 식품 불안전을 가진 가구의 비율
17. 고용 수준
18. 장기 실업자 비율
19. 평균 급여
20. 주 업무에서 주당 40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의 비율
21. 급여를 받는 직원들이 직장에 도착하는 평균 시간
22. 범죄등록 건수 및 범죄분류
23. 가정폭력 발생 건수
24. 음주 범죄
25. 전체 세대 중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
26. 1인당 제곱미터당 금액
27. 가계 지출에서 주거 비용(수도, 난방, 전기, 관리비)의 비율
28. 예술 및 스포츠 활동에서 보내는 여가
29. 커뮤니티 이벤트 및 타인과의 상호 작용 시간
30. 투표율
31. 노인 또는 청년 유권자의 불평등
32. 국회의원 여성 비율
33. 대기오염(PM2.5)
34. 온실가스 배출량(CO2)
35. 가정용 에너지 소비량
36. 일차 에너지 제품, 테라줄
37. 물 소비량
38. 폐기물 비율
39. 채광 가능지역 
다시 말해 현재 몽골의 발전지표는 이러한 지표들을 정의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정책과 결정은 연구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 
[ikon.mn 2022.0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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