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어.jpg

 

보건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몽골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4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관련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어떻게 정의되는지, 그리고 이 변이가 있는 환자에게 어떤 치료가 권장되는지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오미크론은 해외 및 국내 집단으로부터 수집된다. 
모든 양성 사례에서 변종 식별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지 물었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의 J.Baigalma 부원장에 따르면, 모든 양성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변이를 결정하기 위해 최대 40개의 표본이 제공된다. 이것은 10~14일 후에 이 표본들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본 채취부터 시약, 이물질까지 유량이 매우 높다. 이 둘을 합치면 검사 비용은 100~120만 투그릭에 달한다. 따라서 모든 양성 사례 시나리오가 식별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일차적으로 해외에서 입국한 시민 중에서 사례를 파악하고 국내 특정 집단이나 양성 결과에 대한 대안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WHO는 모든 양성 표본의 2.5%가 분산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 하루 승인 건수가 늘어날 때 2.5%는 시나리오 결정 시 높은 수치다. 처음에는 분석실에서 시나리오를 결정한 뒤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14일 이내에 결과가 나올 수 있다. 
'NGS' 기술은 매우 복잡한 단계의 분석이며, 'PCR' 분석 3단계, 'PCR' 제품 정제 3~4단계 등 총 13단계 과정이 수반되는 복잡한 단계의 공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검사 비용이 많이 들고 시약도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NGS' 기술은 시약 검사와 관련된 바이러스의 완전한 게놈을 위해 110만 투그릭의 비용이 든다. 이 비용은 다른 운영비를 포함하지 않는다. 
표본 채취 측면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양성 사례와 독특한 집단이 있는 표본을 주 1회 현지에서 채취한다. 
현재 더르너드와 자민-우드에서 'PCR' 검사에 대한 정보는 없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는 아이막과 지방으로부터 양성 시험 표본을 채취하고 추적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주에 아이막과 지방에서 수집한 표본의 결과는 내일 /2022.1.14/에 공개할 예정이다. 
오미크론 버전에 대해 보건부가 특별히 권고한 치료법은 없다. 따라서 집에서 격리된 사람들은 가벼운 증상이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감염된 사람은 또한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고열량 음식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열의 경우 지역 가족보건소 주치의의 지시대로 항염진통제와 진통제를 먹어야 한다. 면역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하루 1회 비타민D 4,000mg을 14일 동안 복용하고 하루 1회 비타민C 1,000mg을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른 변이의 코로나19 처방에서 항바이러스제와 항우울제를 사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의사가 처방하면 Mana-4, Norov-7 등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야 한다. 항바이러스제를 임의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보건부는 가정 꾸러미를 취소하기로 하지 않았다. 두 번째로 아픈 사람에게는 포장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지역 가족보건소 실무자들은 사람들을 진찰하고 진단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약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보건부가 하는 일은 예방 접종률을 높이고 공공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다. 
부원장은 감염의 확산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이전에 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이 재감염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감염관리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외국에서 입국한 시민들은 호텔 격리가 해제되더라도 별도의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 가족이나 지역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의 임상적 징후는 보통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몸 전체의 근육통이다.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한 시민은 신속 검사인 'PCR'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news.mn 2022.0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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