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1kg의 가격은 15,000~16,000투그릭.jpg

 

'목민 안내-109' 정보센터에 따르면 2022년 1월 13일부로 육류 소매가격이 인상됐다. 지난달 육류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지만, 주민들은 국경 문제와 구제역 확산 등으로 여전히 오르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차강 사르를 대대적으로 보내지 않기 때문에 고기 가격이 올랐다. 예를 들어, 뼈 없는 소고기 1kg의 가격은 12,000~15,000투그릭, 양과 염소 고기는 9,000~10,000투그릭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러한 육류 가격은 도매 유통의 평균 가격이다. 그러나 소매가격이나 식품 유통 판매점에서는 도매가격보다 1,000~3,000투그릭 높게 판매하고 있다. 
공정경쟁소비자보호청은 육류 가격이 안정돼 검역이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사람들은 육류 가격 상승에 좌절하고 있다. 전염성 동물 병 발생으로 검역이 개선됐음에도 가격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다. 
울란바타르시의 원재료 시장인 'Emeelt'에서 캐시미어 원료 1kg의 가격은 115,000~120,000투그릭에 형성되었다. 그러나 염소 가죽은 40,000~46,000투그릭, 양가죽은 4,000투그릭, 양의 털은 1kg당 1,700~1,800투그릭, 소가죽은 장당 5,000~6,000투그릭, 황소 가죽은 장당 25,000투그릭, 말가죽은 장당 9,000투그릭에 가격이 형성되었다. 
'Khuchit Shonkhor' 식품 유통 도매 시장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 뼈 있는 소고기 1kg은 10,000~12,000투그릭, 뼈 없는 소고기는 12,500~15,000투그릭
* 뼈 있는 염소 고기 1kg은 8,000~9,000투그릭, 뼈 없는 염소 고기는 9,000~10,000투그릭
* 뼈 있는 양고기 1kg은 9,500~10,500투그릭, 뼈 없는 양고기는 10,500~11,000투그릭
* 말고기 1kg은 9,500~10,000투그릭에 가격이 형성되었다. 
[news.mn 2022.0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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