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Dubé Twitter

퀘벡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자가 73명 추가돼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총 13,009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8명이 감소하여 총 3,270명이다. 중환자는 11명이 감소해 총 252명이 진료를 받고 있다.

 

신규 입원자 중 16명은 4세 미만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연령대)이며, 만 5~11세 아이가 2명이다.

 

추가로 환자 중 약 76명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1차 접종을 받았지만, 아직 14일이 지나지 않은 환자들이다. 1차 접종만 마친 환자는 총 9명이며, 2차 접종을 마친 환자는 95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4명의 환자는 7일 전에 부스터샷을 접종받았지만 입원했다.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백신 접종이 코로나19를 완전히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지적했다.

 

1월 24일 기준으로 총 38,734개의 샘플이 분석되었고 총 4,150명의 새로운 코로나19 사례가 보고되어,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총감염자 수가 845,564명으로 늘어났다.

 

보건 관계자들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주민들에게 집에 머무르도록 요청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격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새로운 감염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 정부는 감염 지역을 더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집에서 빠르게 검사하고 자신의 상태를 보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캠페인
퀘벡주 보건 관계자들은 지난 24시간 동안 80,131회, 1월 25일 전까지 5931회 등 총 1,733만7,953회 접종을 이 지역에서 실시하였으며, 퀘벡주 외 지역에서는 270,569회 접종이 실시되어 총 17,608,522회의 접종이 이루어졌다.

 

1월 25일까지 총 7,359,045명의 퀘벡 주민(5세 이상 인구의 90%)이 1차 백신 접종을 받았고 6,792,515명(83%)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3차 접종 대상자 중 41%에 해당하는 338만5980명의 퀘벡 주민들이 접종을 마쳤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FJ-0NePWQAAb2N8-696x696.jpg (File Size:70.5KB/Download: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697 미국 미국내 최고 직업은 통계전문가, 최악은 기자 [1] 코리아위클리.. 17.05.05.
7696 미국 노스레이크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총격, 2명 사망 KoreaTimesTexas 17.05.05.
7695 미국 美가주포럼 김현정국장, 연방하원 ‘올해의 여성상’ file 뉴스로_USA 17.05.05.
7694 미국 텍사스, 9월 1일부터 “불체자 공포의 도시” KoreaTimesTexas 17.05.08.
7693 미국 ‘오바마캠프’ 한인 뉴욕시의원 도전 file 뉴스로_USA 17.05.08.
7692 캐나다 연방정부 2016년 익스프레스 엔트리 현황 발표 CN드림 17.05.09.
7691 캐나다 캘거리 시의회, 2018년 재산세 동결 추진 CN드림 17.05.09.
7690 미국 전문직 취업비자 기준연봉 ‘최소 11만달러’ 코리아위클리.. 17.05.12.
7689 미국 비행기표는 54일전 예약이 가장 싸다 코리아위클리.. 17.05.12.
7688 미국 10세 올랜도 여아, '악어 탈출'로 화제 코리아위클리.. 17.05.12.
7687 미국 플로리다 주택들, 금융위기 전 가격 넘지 못해 코리아위클리.. 17.05.12.
7686 미국 플로리다 홈오너 재산세 더 낮아지나 코리아위클리.. 17.05.12.
7685 미국 플로리다 경찰, 경미한 교통 위반자도 불체자 단속 코리아위클리.. 17.05.12.
7684 미국 뉴욕서 韓中커플 정치인 탄생할까 file 뉴스로_USA 17.05.12.
7683 미국 美대학생들 日전쟁범죄 학습 file 뉴스로_USA 17.05.16.
7682 미국 美입양 한인여성 미네소타 공화당 의장 file 뉴스로_USA 17.05.16.
7681 캐나다 집권 3년 차 맞는 NDP, 노틀리 주수상의 자신감 CN드림 17.05.16.
7680 미국 트럼프, 터키대통령 이름 발음 실수 file 뉴스로_USA 17.05.18.
7679 미국 불체청소년 부모 전자발찌 추진 뉴스로_USA 17.05.18.
7678 미국 올랜도 다운타운 패라모어 지역 개발 가시화 코리아위클리.. 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