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항공 편으로 출국하는 시민들의 주의사항.jpg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가 해외여행을 하는 시민들에게 경고와 권고를 내렸다. 시민들은 도착 국 대사관에서 비자 신청 기준을 명확히 확인해야 한다. 국가의 요건을 모르면 격리되어 자비로 돌아오는 날이 많아질 수 있다. 
해외 임시항공 편은 국가마다 기준이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시민들은 국경을 넘은 후 24~72시간 이내에 COVID-19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권고사항이 있다. 
항공권 구매 시 PCR 검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관광이나 사업차 국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기준에 맞지 않으면 돌아갈 수밖에 없다. 국제 보건 규칙이 있다. 국경 검역은 국가마다 다르다. 
일본
일본은 1월 29일부터 검역기간이 변경됐다. 전염병 발생이 높은 국가에서 온 시민은 3일간 격리한다. 물론, 몽골 시민 포함 사항이다. 만약 일본 여행을 가면 격리되어 호텔에서 나올 때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양성 결과가 나오면 격리와 귀국이 결정된다. 
대한민국 
다음 국가는 한국이다. 1월 22일부터는 한국으로 출발하는 날 48시간 이내에 PCR 검사 기준이 충족되어야 한다. 48시간이 지나서야 음성확인서가 들어오면 받아들여지지 않고 국경을 넘을 수 없게 된다. 음성확인서는 또한 종이에 인쇄되어야 한다. 
어떤 국가에서 어떤 백신이 허용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일부 국가는 러시아 백신을 승인하지 않는다. 따라서 백신과 검사 결과에 대한 서면 기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미국에서는,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관광객들은 여행 14일 전에 두 번째 접종을 받아야 한다. 시민들은 국경 기준이 엄격하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PCR 검사를 요구한다. 이륙 24시간 전에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병에서 회복된 사람이 90일 이내에 양성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발행해야 한다. 
캐나다
캐나다의 경우 2회 접종이 필요하다. 전염병에서 회복된 후 180일 만에 캐나다 국경을 넘으려면 완치를 증명해야 한다. 국가 음성확인서가 양성이면 격리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격리상태로 치면 아직 열흘 남짓한 셈이다. 국내 여행 중 COVID-19 증상이 나타나면 공중보건 대응 번호로 연락받아 다시 격리된다. 특정한 이유로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도 같은 검역수칙을 따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러시아 
러시아에서는 확인서 결과가 48시간 이내에 음성이어야 하며 영어나 러시아어로 인쇄되어야 한다. 
[news.mn 2022.02.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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