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aby-hit-and-run.jpg

 

burnaby-hit-and-run2.jpg

사망자가 타고 있던 차량(위)과 현장에서 발견된 가해 차량(아래)

 

 

지난 9일(수) 밤,버나비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밤 11시 45분 경, 윌링든 에비뉴(Willingdon Ave.)와 디어 레이크 파크웨이(Dear Lake Parkway)가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BCIT 대학의 버나비 캠퍼스에 인접한 지점이다. 검은색 랜지 로버(Range Rover) 차량이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교차로를 지나가다 대규모 충돌이 일어났다.

 

충돌 피해 차량을 운전중이던 25세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랜지 로버 차량도 심하게 파손되어 현장에서 발견되었으나, 여성 운전자와 남성 동승자가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여성이 머리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7 미국 플로리다서 반유대주의 부추기는 사례 증가 추세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676 미국 탬파베이 주택시장, 거래 감소에도 가격은 올라 코리아위클리.. 23.05.11.
675 미국 플로리다 새 오미크론 아형 변종 확산, 결막염 야기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674 미국 중국 국적 외국인, 플로리다서 부동산 소유 불가능해지나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673 미국 플로리다 사형 선고, '배심원 만장일치' 요건 없애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672 캐나다 대중교통 이용한 마약 밀매 조직 대규모 소탕 밴쿠버중앙일.. 23.05.12.
671 캐나다 세계적 플루리스트 최나경 밴쿠버서 VMO와 협연 밴쿠버중앙일.. 23.05.12.
670 캐나다 BC주 삶의 만족도 상대적으로 낮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2.
669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 퀘벡 주 예산안에 실망 file Hancatimes 23.05.13.
668 캐나다 퀘벡 주, 16세 이하 청소년은 일주일에 최대 17시간까지 일 할 수 도록 제한 file Hancatimes 23.05.13.
667 캐나다 하이드로 퀘벡, 24시간 안에 1/3이상 가구 다시 복구 예상 file Hancatimes 23.05.13.
666 캐나다 일부 지자체 및 자치구, 정전 피해 주민을 위한 전자기기 충전 서비스 및 대피처 오픈 file Hancatimes 23.05.13.
665 캐나다 퀘벡주 의료 개혁 법안, 의료 전문가들의 불만 쏟아져 file Hancatimes 23.05.13.
664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 불법 택시 문제로 인한 안전 우려 file Hancatimes 23.05.13.
663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 공무원, 19일부터 파업 시작 file Hancatimes 23.05.13.
662 캐나다 퀘벡주, 장기 기증 관련 법안 변경 예정 file Hancatimes 23.05.13.
661 캐나다 캐나다, 불어권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이민 정책 개발 file Hancatimes 23.05.13.
660 캐나다 지역 시장들, 몬트리올 동쪽 지역 대중교통 확장 요구 file Hancatimes 23.05.13.
659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 공무원 파업 종료…다시 업무 복귀 file Hancatimes 23.05.13.
658 캐나다 STM, 지하철 안전과 청결 개선을 위해 추가 직원 고용 file Hancatimes 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