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ia LeBel Twitter

퀘벡주는 캐나다 전역에서 프랑스어를 강화하기 위한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캐나다 프랑코포니를 기념하기 위한 제정일 마련을 제안했다.

 

소니아 르벨(Sonia Lebel) 퀘벡주 재정위원회 위원장은 3월 22일을 국회 공식 기념일로 채택하고 퀘벡 주민들이 다른 프랑스어 공동체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갖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제안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80개 결의안 중 일부이며 퀘벡주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다른 공동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르벨 위원장은 프랑스어 사용자들을 보강하고 지원하는 것이 영어 공동체를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두 개의 공식 언어가 있음을 상기시켜준다고 강조했다.

 

주 정부는 또한 향후 3년간 총 2,450만 달러를 위해 캐나다 전역에 프랑스어 홍보를 위한 추가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퀘벡주는 2006년 프랑스계 캐나다인이 거주하는 주 간에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캐나다 프랑코포니에 대한 정책을 도입했다. 캐나다에는 천만 명 이상의 프랑스권 캐나다인이 있고 퀘벡주 이외의 지역에는 27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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