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rnoIRyzG_6253416fdc439eba

(Flickr)

 

마스크처럼 개별 사업자 재량으로 유지도 가능

의료보험카드 없이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료 수령

 

BC주가 코로나19에 따른 각종 방역 조치의 대부분을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 카드 제시 조치도 해제할 예정이다.

 

BC주보건당국은 오는 8일 오전 12시 1분부터 이벤트장이나 식당 등에 입장하기 위한 백신 카드를 제시하도록 한 행정명령을 중단한다고 5일 발표했다. 단지 개별 사업자나 단체에서 안전을 위해 백신 카드 요구를 할 수 있다.

 

또 이번 완화조치에는 포스트 세컨더리의 공동 주거시설에서 더 이상 백신 접종 완료 요구조건도 사라진다. 

 

방역 당국은 이번 조치가 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나 백신 접종률 데이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BC주에서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의료보험개인번호도 보여주지 않고 약국에서 받을 수 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917 캐나다 11월 소매 감소 불구 BC주 경제 핑크빛 밴쿠버중앙일.. 17.02.03.
7916 캐나다 교통요금 부당하다면 목소리를 높여라 밴쿠버중앙일.. 17.02.03.
7915 캐나다 포코 시청, 비의료용 마리화나 판매 금지 논의 밴쿠버중앙일.. 17.02.03.
7914 캐나다 카셰어링 업체 카투고, 벤츠 세단 투입 밴쿠버중앙일.. 17.02.03.
7913 캐나다 납세자 연합, 여대생과 법정 다툼 트랜스링크에 "재판 비용 공개" 요구 밴쿠버중앙일.. 17.02.03.
7912 캐나다 BC 주정부 장관, "중국설 아닌 음력설이 맞다" 밴쿠버중앙일.. 17.02.03.
7911 미국 시민권 시험 정답 '업데이트'…정치인 문항 주의해야 코리아위클리.. 17.02.03.
7910 미국 12학년 2학기 성적 여전히 중요하다 코리아위클리.. 17.02.03.
7909 미국 발렌타인의 2월은 '하트의 달' 코리아위클리.. 17.02.03.
7908 미국 플로리다 주택 가격 오름세 지속 코리아위클리.. 17.02.03.
7907 미국 “내 이름은 알렉스,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코리아위클리.. 17.02.03.
7906 미국 "촛불은 위대하다고?" 자만하지 마라! 코리아위클리.. 17.02.03.
7905 미국 플로리다 농업, 병충해에 시달리고 농지는 줄어들고 코리아위클리.. 17.02.03.
7904 미국 이래도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코리아위클리.. 17.02.03.
7903 캐나다 BC주 총선, 정치자금 누가 많이 거둘까 ? 밴쿠버중앙일.. 17.02.04.
7902 미국 LA서 인종혐오? 韓할머니 폭행 중상 file 뉴스로_USA 17.02.04.
7901 미국 뉴잉글랜드 ‘수퍼볼’ 기적의 우승 file 뉴스로_USA 17.02.06.
7900 미국 SF 위안부기림비 문구 만장일치 확정 file 뉴스로_USA 17.02.07.
7899 미국 코카콜라 수퍼볼 광고, 트럼프 향한 메시지? file KoreaTimesTexas 17.02.08.
7898 캐나다 '범죄 수도' 써리, 강력 범죄 발생률 감소 밴쿠버중앙일.. 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