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종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의 점진적 완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사진1_씨엠립주 반띠스레이군의 가난한 주민들이 마스크를 한 모습 ▲ 사진1_씨엠립주 반띠스레이군의 가난한 주민들이 마스크를 한 모습

 

훈센 총리는 4월4일 씨엠립주의 38개 도로 개통식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률이 낮은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의 의무 해제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었다. 따라서 예방 접종률이 높은 캄보디아는 일부 지방에서 먼저 시행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뿌레아위히어 또는 오다민쩨이주”가 시범지역이 될 경우에 그곳 사람들은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해당 지역을 벗어나서 씨엠립 등의 타지방에 간다면 마스크를 다시 착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혹낌쩽 보건부 대변인은 총리의 제안을 이행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협력하고 마스크 착용의 의무완화를 시작할 지역을 선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뿌레아위히어주 뽁라위 부지사는 지역적 특성상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을 것을 확신했다. 그래서 시범지역으로 뿌레아위히어주가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다민쩨이주 뻰꼬썰 주지사 또한 “주민들이 대부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의 의무완화를 시험하기에 가장 좋은 지방이라고 전했다./LYS번역정리

 

사진2_마스크를 한 라따나끼리주 방문객▲ 사진2_마스크를 한 라따나끼리주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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