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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특사 임명을 계기로 필립 러독 의원과 면담을 가진 김봉현 대사는 북 인권상황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임명된 필립 러독 의원과, 북 인권상황 의견 교환

 

김봉현 주 호주 대사는 금주 화요일(15일) 호주 인권특사인 필립 러독(Philip Ruddock) 연방 하원의원을 면담, 특사임명을 축하하고 나경원 국회외교통일위원장의 축하서한을 전달했다.

김 대사는 러독 특사와 북한 인권상황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 국회에서 최근 북한인권 법안을 제정하였음을 설명하면서 호주 의회에서도 북한인권 법안이 통과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러독 의원은 한국 측 축하에 심심한 사의를 표하면서, 인권특사 재임 중 거버넌스, 표현의 자유, 양성평등, 원주민 권리 등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북한인권문제에 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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