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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통행량 많아지면 자동차 사고도 늘어

과속, 음주, 전방주시태만, 안전거리 미확보 등

 

5월이 되면서 야외로 나가는 차량이 많아짐에 따라, BC주고속도로 순찰대가 도로 안전을 위한 교통단속 강화를 선언했다.

 

BC주고속도로 순찰대(BC Highway Patrol)는 5월의 교통사고위험의 달(High Risk Driving month)로 정하고, BC전역에 걸쳐 위험 운전자들을 집중단속한다고 5일 발표했다.

 

우선 위험운전으로 주요 단속 대상은 과속, (음주와 마약에 취한)부적절한 운전, 주의산만한 운전, 전방주시태만/전자기기 사용 운전 등을 꼽았다. 또 안전거리 미확보, 교통통제 시스템 지시 위반, 부적절한 추월, 레이싱/스턴팅 등이다.

 

주통계에 따르면 매년 BC주에서 위험 운전으로 114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천천히 운전하고, 속도 제한을 준수하고,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방어운전을 하며, 맨정신에 운전을 하고, 주의산만할 요소가 없이 운전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BC주고속도로 순찰대는 5월 21일 전국 부적절한 운전 단속일( National Impaired Driving Enforcement Day)에 더 강력한 단속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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