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는 여성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 몽골과 협력.jpg

 

S.Odontuya 몽골 국회 부의장, B.Jargalmaa, B.Saranchimeg, B.Bayarsaikhan, Ch.Undram 국회의원은 어제 (2022년 5월 12일) 몽골을 방문한 유니세프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사인 Ms.Deborah Comini를 만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유니세프의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Deborah Comini는 여성에 대한 폭력은 여성의 평등권을 위협하는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라고 말했다. 따라서, 그들은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퇴치하는 데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표명했다. 게다가, 기후 변화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가의 발전을 늦추고 위험을 증가시켰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늘리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이니셔티브들이 취해졌다. 
의원들은 소녀들과 여성들에 대한 폭력, 환경, 녹색 성장, 그리고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의 권리에 대한 끝내기 위해 유니세프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S.Odontuya 몽골 국회 부의장은 "여성 의원들은 아동 보호법과 가족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부의장은 또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국제 연합 어린이 기금과 협력하는 국제 경험을 연구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국가 언론홍보처가 밝혔다. 
[ikon.mn 2022.05.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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