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u Tolgoi 고비 자연사 박물관 개관.jpg

 

'Oyu Tolgoi' 사가 자금을 지원한 고비 Oyu Tolgoi 개발지원기금 109억 투그릭으로 구축한 으믄고비 아이막의 '고비 자연 역사박물관'이 오늘 개관했다. 으믄고비 아이막의 소재지인 달랑자드가드에 지어진 박물관은 세계 박물관 표준 규정을 준수했으며, 전시홀에는 4,000개 이상의 전시물을 전시했다. 
'Tsakhiurt Valley', 'Otson Maant', 'Bayanzag', 'Chono Shurguul', 'Tugruggiin Shiree' 등에서 4,500~5,000년 전에 으믄고비 아이막에 살았던 고대 및 고생물 유물인 고대 고비 유물부터 대장장이와 장인의 작품 표본이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이 박물관은 또한 석기시대의 청동기, 철기시대 유물뿐만 아니라 장신구, 도구, 종교용품, 우상, 악기뿐만 아니라 이 지방의 유명한 대장장이인 세브레이의 은잔(이 지방의 9대 불가사의 중 하나)을 전시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총 18명의 직원이 있으며 연간 2만 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Oyu Tolgoi'는 2015년 비정부기구인 고비 Oyu Tolgoi 개발지원기금을 설립해 매년 500만 달러를 들여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gogo.mn 2022.05.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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