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unkhkhishig, 청소년기에는 키의 20~25%, 몸무게의 50%가 늘어.jpg

 

몽골에는 544,000명의 청소년이 있다. 이것은 인구의 약 16%를 차지한다. 다시 말해, 6명 중 1명이 10대이다. 청소년의 43%가 울란바타르시에 산다. 
국립 모자 건강 센터(NCMCH)의 청소년 클리닉 소장 M.Munkhkhishig는 청소년, 건강 문제 및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소장은 "청소년들은 비교적 건강한 집단으로 여겨진다. 뇌의 발달, 성적 성숙, 빠른 성장은 청소년들이 집중하는 주요 변화와 발달이다. 영양, 수면, 그리고 신체 활동은 빠른 성장의 이 기간에 매우 중요하다. 
사춘기 동안, 사람은 키의 20~25%와 몸무게의 50%가 늘어난다. 이 성장과 발달의 기간은 약 2년 동안 지속된다. 이것은 일 년에 평균 10~13센티미터씩 자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건강한 식단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흔한 식사 실수는 아침을 먹지 않는 것이다. 영양은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3~5번 마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성장 호르몬은 뇌에서 분비된다. 이런 점에서 의사들은 수면을 권한다. 22:00~02:00는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숙면 시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십 대들은 이 시간에 깨어있다. 성장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시간을 활용해 일찍 잠자리에 드는 데 익숙해지면 원하는 키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권고했다. 
[ikon.mn 2022.05.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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