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검사는 9월까지 예약이 만료되어.jpg

 

국립 제2번 중앙병원 홈페이지에는 MRI 기계가 고장 났으며 간호사들이 인공호흡기를 착용한 채 깨어있는 사람을 개인병원으로 데려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사진 속 정보가 명확해졌을 때 사진 속 정보가 잘못됐다며 앞으로 며칠 안에 응급 장비를 수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MRI 진단 장비 수리 여부, 시민들이 얼마나 바쁜지 등을 명확히 했다. 
국립 제2번 중앙병원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중환자실에 있는 사람들을 이송하지 않는다. 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기기가 약간 파손돼 법에 따라 입찰공고를 냈고, 즉시 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대한 오해와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 
병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MRI 진단은 정상이다. 낙찰자는 곧 중국에서 두 번째 고장 난 장비의 부품을 들여올 것이다. 
라고 밝혔다. 
대형 민·관립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기공명영상 장비 한정 수량인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원하는 사람은 열흘 이상 병원에 전화해야 한다. 국립 제1번 중앙병원에서 2개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장치는 시민들이 거의 한 달 후에 건강보험 번호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제2 병원의 경우 필요 인원을 표시하는 조항도 있다. 병원의 경우 9월까지 공개 검진 번호가 꽉 찼다. 하루 15~18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 
다만, 병원 장비 중 한 대가 고장 나 영상과의 업무량이 늘어 새로운 기기로 진단 장비를 수리해야 하는 대기 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국립병원에서 21일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기 어려우므로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은 급하게 개인병원을 선택한다. MRI 검사를 받는 시민들은 반드시 의사를 만나야 하며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의사의 처방이 없고 위독하지 않은 사람들은 예약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MRI 검사 비용은 조영제 보유 여부에 따라 35만~55만 투그릭이며, 건강보험에서 7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시민들은 웹사이트에 이러한 유형의 기기의 가용성을 높일 것이라고 표현했다. 
[news.mn 2022.05.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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