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 체육시간에 호흡할 수 없었던 아이가 죽었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jpg

 

어린이 1명이 체육수업 중 호흡곤란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는 소식이 소셜미디어에 돌았다. 
이와 관련하여 총괄경찰청은 성명을 통해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적은 없다". 라고 밝혔다. 
교육과학부 대변인은 "체육수업 중 마스크를 쓴 어린이가 숨졌다는 정보는 허위사실이다. 오후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운동하는 동안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이 산소를 빼앗긴 사람은 저산소 혈증으로 사망할 위험이 있다고 권고했다. 
1년 전 일본 오사카(大uka)현 다카쓰키(高 element)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체육관에서 달리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다. 
2년 전 중국에서는 체육 시간 중 입을 다문 채 달리던 어린이 3명이 실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므로, 
* 운동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자유롭게 호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땀과 침은 입을 촉촉하게 하고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며 산소 소비를 줄인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1.5~2m 떨어진 곳에서 운동할 것을 권고한다. 
[ikon.mn 2022.05.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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