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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BC주 주도 빅토리아에서 열린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에 한인들의 지혜가 모아져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매년 퍼레이드에 참가해 왔던 빅토리아 한인회(회장 유현자)는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퍼레이드에 109명의 대규모 팀을 꾸려서 참석해, 다문화사회속에 한인사회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밴쿠버 한인사회의 문화단체도 참가했는데 페리 운행시간으로 인해 퍼레이드 시작 시간보다 늦었지만 현장 상황에 잘 대처해 2개로 나누어 한인문화를 소개하는 지혜를 발휘했다.

 

빅토리아 한인회장의 유현자 회장은 "태극기와 캐나다기가 물결치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한인으로써의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한번 느끼고 마음껏 자랑한 행사"라고 평가했다. 또 유 회장은 "역시 한국의 태권도와 풍물이 두각을 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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