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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여름 이용객 증가에 맞춰

써리 뉴튼 환승장 일부 노선 영구 증편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고, 방학이 다가오면서 메트로밴쿠버의 일부 여름 특별 노선이 증편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여름에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코퀴틀람의 주요 피서지인 화이트비치와 번진 레이크(Buntzen Lake)의 특별 버스 노선인 150번과 179번을 증편해 운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코퀴틀람센터와 화이트비치를 잇는 150번은 주중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그리고 주말에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코퀴틀람센터와 번진 레이크 사이를 운행하는 179번은 주말에 매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외에 메트로타운역과 스탠리파크를 잇는 19번 버스는 피크 타임에는 매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 잉글리쉬 베이 비치, 퀸엘리자베스 공원, 배니언 공원(Vanier Park), 키칠라노 비치, 벨카라 지역 공원, 딮코브, 라이온스 베이 등도 증편 운행된다.

 

이번 발표에서 써리의 뉴튼 환승장 일부 노선의 영구 증편 운행 계획도 발표됐다. 써리 센트럴역과 잇는 323번 버서는 주 7일간 2~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324번은 토요일 첫 출발 버스가 10분 일찍 출발한다. 랭리 센터를 잇는 342번 버스도 토요일 14분 일찍 운행을 개시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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